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남구는 16일 1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126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보건교육은 한국산업 안전보건공단 강사를 초청하여 사업 참여자들에게 근무시작 전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업무별 사고 유형, 꼭 지켜야 할 안전수칙 등 사례 위주의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 날 안전교육을 수료한 대상자들은 16일부터 2개월에서 5개월간 관내 공원, 전통시장, 장생포 문화창고 등에 배치돼 일하게 된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일자리 참여자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자리에 참여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과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