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중구는 3월 12일부터 4월 말까지 건강생활지원센터(중구복합건강센터 6층)에서 원스톱 건강서비스 심화과정으로 ‘건강챙김’ 8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주 화요일마다 한 시간씩 밴드, 요가링 등 소도구를 이용한 운동 교실을 진행하고 일상에서도 운동할 수 있도록 운동 리플릿을 제공하며 매일 식사 일기를 작성토록 하여 영양사의 상담과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개선을 통한 체지방 감소를 돕고자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생활지원센터에 방문하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주민들의 요구도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주민 모두가 점점 더 건강해지는 중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건강생활지원센터 담당자에게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