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월 8일‘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본청 중앙현관에서 2024년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새기는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116주년을 맞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직원들에게 커피 등 차를 나눠마시며, 직원들이 손수 만든 장미꽃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오순문 부교육감은“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우리 교육청 여성 직원들이 직장과 가정에서 행복을 찾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며“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참여하고 존중받는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