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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구,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중구가 3월 19일 오후 2시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 4층 교육장에서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희망그루터기’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 종사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지은 중구청 노인장애인과 생활보장계장이 강사로 나서 △자활근로사업 지침 △제3차‘자활급여 기본계획’에 따른 자활사업 주요 변경 사항 △자활근로사업 운영 계획 및 추진 현황 등을 설명했다.

 

한편, ‘희망그루터기’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통한 직업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미래하우징·레인보우클린 등 자활기업 2개, 세차의 달인·GS편의점·커피생각 등 자활근로사업단 14개를 운영하며 취약계층의 취·창업을 돕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자활근로사업 업무에 대해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고 전문성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자활 의욕 고취 및 자립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