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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고창군 상하면에도 보건지소 생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그동안 고창군 면단위 중에서 유일하게 보건의료기관이 없었던 상하면에도 보건지소가 생길 전망이다.

 

26일 고창군보건소에 따르면 상하면은 고창군 13개면중 유일하게 보건지소가 없었다.

 

이에 고창군은 총사업비 14억4000만원(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비 8억5734만원, 군비 5억8266만원 등)으로 연면적 396㎡ 규모의 지상 2층 건물을 신축할 계획이다.

 

신축 예정인 상하면보건지소는 의과, 한의과, 건강증진실 등 다양한 보건사업 추진이 가능한 공간 조성을 중점으로 설계중이다.

 

최근에는 상하경로재에서 보건지소 신축 공사 주민설명회를 갖고, 주민들의 의견 수렴 시간도 가졌다.

 

유병수 고창군보건소장은 “지역주민의 보건의료 질 향상을 위한 상하면보건지소 신축 공사가 준공되기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