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8일부터 6월 14일까지 ‘병원행정 전문가&홍보마케터’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성과정은 22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총 15회, 45시간 운영하며,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 14일까지 6주간 △ 병원행정/원무관리의 기본 이해 △의학용어 및 의학약어 △ 병원CS 및 고객만족 △ 병원심사관리 현장실무 △ 병원경영 전반에 대한 이해 △ 병원마케팅 및 홍보 관리, 병원경영 전반에 대한 이해 △ 병원의 사무관리 및 물품관리 등을 교육하고 실습과 견학도 병행 직무기초 및 취업대비 실무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교육 수료 후 남구일자리종합센터는 취업연계를 위해 취업 알선 및 사후관리 등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양성과정을 통해 우리 교육생들이 지역의 병원행정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전문 자격 취득 후 취업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