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공공정책연수원은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출자·출연기관 신규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제주도 산하 14개 출자·출연기관에 새로 입사한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출자·출연기관의 역할 및 기능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보고서 작성법, 예산 실무 등 신규 직원들이 필수적으로 습득해야 할 주제들로 구성했다.
김창세 제주공공정책연수원장은 “이번 교육은 출자출연기관신규 직원들이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기술이 실무에 잘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