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6월 19일 최정호 강사와 정지희 강사를 모시고 디지털미디어 사용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공동으로 ”청소년 사이버 도박 및 게임 과몰입 자녀 양육과 지도 방법“이라는 주제로 자녀의 미디어 사용을 현명하게 지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양명희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부모-자녀와의 소통 강화 및 효과적인 디지털미디어 사용 지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부모-자녀 관계 개선과 건강한 가족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특강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