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6월 25일 다목적실에서 3회차 공공청소년수련시설프로그램 ‘손으로 엮는 즐거움 – 라탄공예’를 운영했다.
지역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천연등나무를 엮어 실용성 높은 인테리어 소품(전등갓)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생활 속 여유를 즐기고, 집중력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박성수 관장은“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의 활동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공예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이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기고 관심사를 발견할 수 있도록 ‘공공청소년수련시설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