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청주시가족센터는 지난 29일 청주시민 150명을 대상으로 가족센터 내부에서 행복나눔마켓을 운영했다.
다양한 유형의 가족들이 어울릴 수 있도록 아나바다장터, 다문화체험부스, 베트남 전통놀이 만들기, 먹거리 부스, 풍선아트 등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됐다.
아나바다장터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청주시가족센터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미영 청주시가족센터장은 “안전하고 평등한 가족문화 확산과 가족 건강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가족 행사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