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거창군 고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고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2024년 마지막 회의로 통합돌봄사업 ‘아림골 온봄공동체’ 추진결과 보고, 2024년 추진사업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사업들의 추진 결과를 보고하고 관련 질의와 토론을 통해 내년도 사업 진행과 관련한 심도 있는 의견들을 공유했다.
이복구 민간위원장은 “올 한해 지사협 위원님들께서 지역복지 증진과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정세환 공공위원장은 “지사협 위원님들의 열정과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항상 고제면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