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달 5월 17일부터 5월 18일 1박 2일간 부경대학교에서 초등학생 5~6학년 40명을 대상으로‘2025년 동래구 청소년 경제놀이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동래구 청소년 경제놀이터’는 학생들의 경제적 역량을 키우고 건전한 경제 활동을 하는 미래 경제 인재로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하는 동래문화교육특구의 특화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경제 프리마켓, 모의 주식 투자 체험, 유니콘기업 보드게임, 나의 미래 기업 설계하기 등 체험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하며 직접 소비자와 생산자가 되어봄으로써 창의력을 기르고 경제 활동을 몸소 체험했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경제 놀이터를 통해 동래구 학생들이 어려운 경제를 재미있게 체험하며 경제 흐름에 대한 감각을 키웠길 바란다”고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