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7일, 관내 자율방범대를 방문하여 대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범죄 예방과 치안 강화를 위해 매일 야간순찰 봉사를 하고, 폭염 및 호우 등 각종 재해에 대한 사전 점검 및 복구 활동에 앞장서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종대 자율방범대장은 “방범대원들과 함께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방범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범죄 없는 안전한 영화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영화동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방범대와 함께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10월 4일까지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 긴급복지 지원 제도는 위기상황에 놓인 저소득 가구에게 생계, 의료, 주거 지원 등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제공하여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경기도 긴급복지위기상담 콜센터는 24시간 복지 관련 상담을 제공하며, 필요한 경우 긴급복지지원, 복지사각지대, 기초생활보장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의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하고 있다. 경기도 긴급복지 지원사업에 대한 상담 및 지원 요청은 긴급복지 핫라인 또는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27일,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파장동 소재 건어물 유통업체인 청해유통에 ‘사랑나눔 수원’ 현판을 전달했다. ‘사랑나눔 수원’은 나눔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시민, 가게, 기업 등을 대상으로 후원 인증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수원시의 나눔 브랜드이다. 청해유통은 2022년 3월부터 매월 2회 김과 건어물 등의 현물과 현금 10만 원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지역사회 이웃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정혜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경기 침체 속에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기부해 온 청해유통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민간 자원을 발굴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7일, 삼성전기 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신규공직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공직자들의 재난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진, 화재, 응급처치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실제 대응 방법을 익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체험에 참여한 한 공직자는 “체험과 실습 중심의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 상황 발생 시 적절한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나와 가족, 그리고 지역사회의 안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김정화 안전건설과장은 “향후 지속적인 재난안전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들의 안전 의식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8일과 29일 이틀간 수원종합운동장 리틀야구장에서 ‘2024년 장안구청장배 유소년 티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장안구가 주최하고 수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며, 수원시에 소속된 8개 팀의 180여 명 초등학생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또한,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100여 명의 학부모들도 경기장을 찾아 활기를 더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대회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그동안 연습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다치는 선수 없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참된 스포츠 정신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안구는 올해 처음으로 체육대회에서 유소년 종목을 도입했으며, 지난 9월 22일에는 축구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오는 10월 20일에는 유소년 3X3 농구대회가 예정되어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7일, 장안구청 상황실에서 2024년 하반기 통장자녀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지방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재직 기간이 1년 이상인 통장의 자녀 중 학업 성적이 우수한 13명이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정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이 30일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 주최로 열린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축사를 통해 “내년도 상반기 중에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간 교통비(관내 광역·시내·마을버스)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미사 한강 모랫길과 황톳길 등 맨발로 걷는 길을 조성하고, AI 건강관리 로봇 하남이를 통해 일상 케어를 돕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강조했다. 하남시는 ‘노년이 행복한 하남시’를 모토로 다양한 정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어르신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수를 2,259명으로 확대해 작년보다 237명 증원했으며, 이에 수반되는 예산도 107억원 책정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 운영비 및 기능보강사업 지원을 위해 45억7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는 전년대비 5억3000
시민행정신문 기자 | 시 승격 제35주년 하남시민의 날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펼쳐진 이성산성문화제 개막식이 28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어울마당에서 1500명의 객석을 가득 메우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하남시민의 날 기념식은 ‘K-컬처의 중심 하남시’라는 콘셉트로, 33만 시민들이 함께 지난 35년간의 하남시 발전을 추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준비됐다. 이번 행사는 축제의 막을 올린 화려한 캘리그라피(손글씨)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개막선언 및 개막 축하공연 ▲표창 시상 ▲기념사(하남시장) 및 축사(국회의원, 하남시의회 의장 등) ▲하남시민의 노래 합창 ▲전체행사 축하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표창 시상식에는 각 분야 시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 시민 총 50명이 ▲경기도지사(8명) ▲하남시장(14명) ▲하남시의장(14명) ▲국회의원(14명) 순으로 표창을 받았다. 이어 감사장 및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우수봉사자(1명) ▲기부자(2명) ▲우수기업인·의료기관(3명) ▲병역명문가(2가문) ▲출산 장려(다둥이·3가족) ▲장학생(3명) 등 총 6개 분야 유공자 14명이 상을 받았다. 이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9월 27일 힐스테이트 평택1차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은 평택지구대 경찰관이 동행해 어르신들에게 보이스피싱 예방 및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한 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홍보용품을 배부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채석순 센터장은 “어르신들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줄이고자 지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 관심을 가지고 경청하신 경로당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 눈높이에 맞게 교육을 진행하고 각종 범죄 피해 상담을 진행해 준 유성우 평택지구대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세교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 덕분에 더욱 살기좋은 세교동이 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 세교동에서는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교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에서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평택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0월부터 관내 농협 영업점에서 교통카드 발급 신청 안내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택시 남부 8개 동 체육회는 지난 28일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2024년 8개 동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해 주민들이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8개 동 주민 3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들, 평택시체육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행사를 더욱 빛냈다. 원평동 소리벗 예술단의 민요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명랑운동회는 타이어 굴리기 등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구성해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체육대회 주관 동인 세교동 체육회 윤영조 회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8개 동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됐길 바라며, 체육대회 준비에 함께하신 8개 동 체육회원 및 동 직원 등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8개 동 체육회장님을 비롯한 체육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8개 동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잠시 일상을 벗어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