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성주군치매안심센터가 연말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보건소와 치매안심센터 방문객 300명을 대상으로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치매예방 기회를 제공하는 '스마트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일간의 기간동안 치매안심센터 크리스마스 포토존에서 인증사진을 찍고 카드에 소원을 적는 ▲소망 트리 꾸미기 이벤트와 함께 연말 안부인사 카드와 캘리그라피, 유튜브 영상 QR코드가 동봉된 타일 트레이, 거울, 팔찌핀 만들기 키트로 제작한 ▲스마트 힐링 인지꾸러미(1인 택1 / 1일 한정수량 43개 / 선착순)를 제공한다. 인지꾸러미 제공은 치매예방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재료만 있으면 편리하게 유튜브 시청을 통하여 인지강화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성주군은 지역주민의 치매 인식개선과 관심을 높이고자 한다. 치매예방에 관심있는 성주군민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의 기간동안 성주군보건소 내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면 스마트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양주시는 ‘2023년 경기도 통합건강증진 사업 및 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 성과대회에서 양주시보건소가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기관 표창과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원장상(장려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성과대회는 도내 49개 보건소와 전국 82개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경기도 및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 추진에 이바지한 기관을 발굴하여 건강 생활 실천 분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양주시보건소에서 공모·선정된 우수사례는 ‘우리 아이 건강 이루기’, ‘모바일형 씬씬(ThinThin) 만보 클럽’ 등 2개 분야로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교육,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접근 전략 및 지역사회자원 연계 등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우리 아이 건강 이루기’는 건강 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의 건강관리를 더 이르게 골고루 기회를 주기 위한 목적으로 ▲유관 기관협업, ▲다양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어린이 맞춤형 건강 체험 등을 기획·추진하는 사업이다. ‘모바일형 씬씬(ThinThin)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2023년 지역사회 음주폐해예방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보건소가 추진한 우수사례 발굴과 정보 교류로 절주 사업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수성구보건소는 ‘장애인 및 음주 취약지역 절주 환경조성’으로 성과를 인정받았다. 절주 필요성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음주폐해예방교육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대구 동구 중독관리센터와 연계해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주민이 주도하는 절주 캠페인도 펼쳤다. 건강아파트 사업을 통해 주민 가운데 건강지도자를 양성하고 이웃 주민에게 절주 효과를 알렸다. 또, 대구 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절주 및 건강 통합 체험관’을 운영하는 등 건강을 위한 집중관리 인프라를 구축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 특징을 반영한 음주폐해예방사업을 꾸준히 펼쳐, 구민이 건강한 수성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함양군보건소는 지난 12일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이 주관하는 ‘2023년 통합건강증진사업 발전대회’에서 구강 부문 우수 유공기관 수상과 아토피 부문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되어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함양군보건소는 다양한 연령층에 필요한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주민에게 질 높은 구강건강서비스를 제공하여 구강건강증진에 주력하고 있으며 아토피 및 알레르기 질환 대상자의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하여 건강증진의 중요성과 건강수준 향상을 이바지하는 데 힘써 왔다. 함양군 보건소장은“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안양시 동안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2일 치매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2023년 하반기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사회협의체는 치매안심센터장, 치매환자 가족 대표, 대한노인회 동안지회 등 치매 관련 11명의 기관 대표와 전문가로 구성되어, 공공·민간·보건복지기관 간 협력적 파트너십 구축 및 지역사회 치매관리 시행계획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김순기 동안구보건소장과 치매 환자 가족 대표, 신경과ㆍ사회복지학과 교수 등 8명의 의원이 참석해 올해 협의체가 제안한 치매사업 자문에 대한 반영 결과 및 운영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어 협의체는 2024년 추진할 치매관리사업으로 ‘ICT를 활용한 인공지능 돌봄사업’ 접목을 제안했다. 이는 ▲돌봄 대상자 확대 ▲돌봄비용 감소 ▲365일 상시 돌봄 가능 등의 이점과 정보격차 해소에 따른 ‘자기효능감 개선’의 추가적 효용성 기대효과 등 제안 취지를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역사회협의체를 통해 지역사회 치매극복을 위한 기관별 자원을 공유하고 원활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강서구가 2023년 보건소 건강증진사업 추진 평가 중 7개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등에서는 매년 지자체를 대상으로 보건소 추진 사업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강서구 보건소는 올해 2022년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2023년 영양플러스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 2개를, 2023년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검진사업 평가에서 질병관리청장상을 받았다. 또 2023년 부산시에서 시행한 평가(결핵관리·방문건강관리·암관리·통합건강증진 분야)에서는 부산시장상 4개를 수상해 총 7개 부문에서 우수기관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강서구 보건소는 마을건강센터 운영, 국가건강검진사업, 걷기 문화 장려 사업, 취약계층 의료 지원 등 구민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 내년에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우리동네 ‘작은 보건소’ 운영,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지원, 아동 정신건강을 위한 ‘마음놀이터’ 운영 등의 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시민행정신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공동체와 함께하는 치매극복 프로젝트인 ‘기지(知)개(開)마을’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기지(知)개(開)마을’은 지혜를 배우고(알 지, 知), 마음의 문을 열어(열 개, 開) 치매를 예방하는 마을’을 뜻한다. 보건소는 기지개마을 사업을 운영해 거점형 종교시설 3개소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보건소는 치매 예방 관리와 치매 인식 개선 활동을 주도할 치매 리더 ‘기억샘’을 양성하고 사업 운영 중에 치매안심센터의 사후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대상자가 발견된 경우 센터로 연계해 유기적인 치매 통합 관리를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종교 시설을 시점으로 구축한 치매 안전망을 지역 사회 전체로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과 시설의 참여를 유도할 것”이라며 “주민 스스로 치매 예방 관리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광명시가 치매 관리 정책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경기도광역치매센터 주관으로 14일 오전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호텔에서 열린 ‘2023년 치매안심센터 역량 강화 연찬회’에서 2023년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도내 46개의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치매 관리 인프라 구축, 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치매 관리 등 3개 분야, 22개 지표를 그룹별로 평가해 올 한 해 동안 우수한 실적을 거둔 센터를 선정해 수여한다. 광명시는 치매 조기검진을 비롯해 치매 치료관리비와 환자를 돌보는 데 쓰는 조호 물품 제공, 실종 노인 발생 예방 및 찾기 사업의 일환인 지문등록 등 치매환자를 지원 서비스, 실종예방을 위한 스마트 태그 보급 등 맞춤형 치매 관리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치매환자 대상 인지 증진을 위한 방문형 인지 학습지 ‘백세 아카데미 청춘은 바로 지금’, 치매환자 가족의 부양 부담 감소를 위한 1:1 맞춤형 상담 서비스 제공, 치매 예방 사랑방, 치매 예방 지도사 양성 등 주민자치형 치매돌봄 환경을 마련한
시민행정신문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3일 구리시 치매관리 지역사회협의체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지역사회 치매 관련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치매관리 사업 발전을 위한 자문, 유관기관 단체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고 자원 간 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치매안심센터장인 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치매 관련 공무원 4명, 한양대구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재가 노인 서비스센터,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 장기 요양기관 협회, 정신건강복지센터, LH 남양주주거복지지사, 치매 환자 가족 등 지역사회 유관 기관대표 11명의 민간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는 2023년 구리시 치매 관리 사업이 경기도에서 주관한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성과 결과 보고와 함께 2024년 치매관리 사업에 대한 실질적 자문, 특화사업 및 중점사업에 대한 협력체계 논의 등 다각적 의견을 수렴하고 모색하는 토의의 장이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초고령, 치매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지
시민행정신문 기자 | 광주 동구는 겨울철 영양 관리가 어려운 치매 대상자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조선대학교 아름다운 나눔의 실천 연구소’로부터 후원받은 김장 김치(10㎏) 20상자를 동구치매안심센터 내 등록된 1인 가구 치매 환자와 기초 생활 수급자·차상위계층 치매 환자·부부 치매 환자 등 도움이 필요한 20가구에 전달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조선대학교 아름다운 나눔의 실천 연구소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잦은 한파가 예상되는 올해 겨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치매 취약계층이 많은 만큼 보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