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6월 24일부터 8월 3일까지 대구학생예술창작터 1층 갤러리 상상대로에서 제2회 대구학생예술창작터 ‘학교 연계 미술 전시회’ 및 ‘예술누리전’을 개최한다. 우선, 6월 24일부터 7월 6일까지 열리는 ‘제2회 학교 연계 미술 전시회’에는 대구보명학교 학생들이 교내 동아리 시간 중에 직접 창작한 디자인 작품 60여 점이 전시된다. 학생들은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활용하여 제작한 자신만의 작품을 전시하여 학생 작가로서 다른 학교 학생, 지역주민 등과 함께 예술을 공유한다. ‘학교 연계 미술 전시회’는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며, 관내 초․중․고 8교가 참여할 예정이다. 학교 연계 미술 전시회 이후, 7월 22일부터 8월 3일까지 ‘제2회 대구학생예술창작터 예술누리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대구학생예술창작터 주말 프로그램을 수강한 초․중등 학생 150여 명이 제작한 캐릭터 디자인, 마크라메 매듭공예, 디지털 크리에이터, 드로잉 아틀리에, 웹툰, 실크스크린 등 작품 150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회 운영 시간은 오전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한복의 아름다움을 해외에 알리고, 국제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개최한 ‘제3회 글로벌 한복 사진 공모전에서 우수작 12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외국 학생들에게 한복을 보내 체험하도록 하는 ‘글로벌 한복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외국 학생들이 한복 체험 후기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현지 명소를 배경으로 촬영한 한복 사진을 공모하는 행사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139명의 외국 학생들이 현지 명소 소개, 한복 체험 소감과 함께 한복 사진을 출품했다. 대구시교육청은 1차 심사에서 30점을 선발했으며, 국내외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일반시민 등 2천98명이 참여한 2차 투표를 통해 최종 12점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우수작 선정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모든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우수작은 대구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개된다. 이번 공모전에 참가한 태국 라푼 짝캄카나던학교 학생은 한국말로 “저희는 이렇게 예쁜 한복들을 입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라는 소감을 보내왔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2015년 제1회 ‘글로벌 한복 나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22일 남구행복플랫폼에서 1인 가구 주민을 대상으로 ‘디저트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남구는 주민 커뮤니티 시설인 남구행복플랫폼에서 토브커피에이전시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 앨리롤하우스의 지원을 받아 바리스타 체험, 베이커리 체험으로 구성된 디저트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1인 가구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에 다양한 연령층의 1인 가구 주민 20명이 참여하여 케이크 만들기와 라떼아트를 체험했다. 프로그램이 진행된‘남구행복플랫폼’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2020년 남구청이 조성한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1·4층은 주민들이 대관 신청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대관 신청은 방문·전화(대구시 남구 앞산순환로75길 45-1, 053-655-7654)를 통해 가능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앞으로도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남구는 오는 7월 10일 수요일 오후 3시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2024년 여름 힐링 인문학 강의」를 개최한다. 마인드카페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양재진 대표원장을 초청하여 ‘스트레스 그리고 나’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양재진 원장은 유튜브 ‘양브로의 정신 세계’를 비롯하여 MBN ‘속풀이쇼 동치미’,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등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이날 강연을 통하여 스트레스로 고민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스트레스에 관한 이해와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 등을 알려줄 예정이다. 전화로 사전 신청하여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여름 힐링 인문학 강의’에 대한 기타 자세한 문의는 남구청 평생학습팀으로 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6월 25일 다목적실에서 3회차 공공청소년수련시설프로그램 ‘손으로 엮는 즐거움 – 라탄공예’를 운영했다. 지역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천연등나무를 엮어 실용성 높은 인테리어 소품(전등갓)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생활 속 여유를 즐기고, 집중력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박성수 관장은“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의 활동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공예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이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기고 관심사를 발견할 수 있도록 ‘공공청소년수련시설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민선 8기 달성군의 시작은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깊은 역사와 다채로운 문화를 품은 넓은 권역에 전국 최연소 단체장 군수와 평균연령 42세의 젊은 인구가 어우러지며 마침내 그 잠재력을 폭넓게 실현하고 있다. 전 공직자의 땀과 노력은 복지에서 산업까지, 교육에서 문화까지 빛나는 성과를 차곡차곡 쌓아 올렸다. 민선 8기의 2주년을 지나며, 여전히 안주하지 않고 내실 있는 사업 추진에 몰두하고 있는 달성군의 현재를 속속들이 살펴본다. ‘최초' '최대' 수식어 가득한 교육·보육 사업 달성군의 지난 2년은 ‘최초', '최대'라는 수식어로 가득한 시간이었다. 군민에게 꼭 필요한 참신한 교육·보육 사업을 추진한 덕분이다. 우선 달성군은 지난해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어린이집 영어교사 전담배치 사업을 시작했다. 사업을 신청한 관내 어린이집 172곳에 주 2~3회 영어교사를 파견해 놀이와 체험 등을 접목한 영어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기 위한 과감한 시도도 있었다. 올해 초 달성군 첫 초등 영어 방학캠프를 통해 지역 초등학생 50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달서구 두류3동이 25일 대구기독병원(이사장 이병훈) 종합검진센터에서 저소득층 건강검진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기독병원 종합검진센터는 두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저소득층 건강검진지원 사업을 협력한다. 저소득 주민 15명을 대상으로 89여종의 기초검사를 포함하여 초음파, CT, 내시경 및 MRI 등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검진결과 이상이 있는 경우 긴급복지 의료지원 등 서비스연계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두류3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대상자 중 건강관리가 필요한 중장년층, 만성질환자 등의 건강취약계층을 방문해 건강위험요인 및 건강문제를 파악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건강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병훈 대구기독병원 이사장은 “지역 내 건강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지역복지발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유미숙 두류3동장은 “이번 건강검진지원 사업을 통해 평소 의료비 부담이 커 건강검진을 받지 못했던 저소득층 주민들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달서구 이곡1동이 고령의 독거 어르신에게 단백질 식재료인 계란, 두부를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곡1동에서는 hy(한국아쿠르트) 이곡점과 업무협약 및 프레시매니저를 이곡1동 복지달인(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고령 어르신에게 단백질을 지원하는 『이고길동(이곡1동)씨 튼튼 단백질을 부탁해~』사업을 추진한다. 6월부터 12월까지 매주 계란(10구)와 두부(300g 1모)를 번갈아 각 가정으로 배달하며, 건강상태 및 안부를 확인하고, 배달된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하는 다양한 요리방법을 서로 공유하며 교류하게 된다. 이 사업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 중인 착착착착 캠페인과 연계해 이곡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착한 일터, 착한 가게, 착한 가정, 착한 시민이 십시일반 모금을 통해 사업비를 마련하여 더욱 의미가 깊다. 이민호 이곡1동장은 “주민의 일상생활에 밀접한 생활업종에 종사하는 주민 스스로 어려운 주민을 서로 돕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이곡1동 복지 마을 공동체를 만들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6일 성서녹색어머니회, 성서모범운전자회, 성서경찰서와 함께 용산역네거리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및 이륜차 안전수칙 준수를 위한 교통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달서구는 이날 성서녹색어머니회, 성서모범운전자회 등 교통봉사단체와 성서경찰서, 구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형 이동장치(PM), 이륜차 및 자전거 탑승 시 보호장구 착용 및 배려운전, 이면도로 보행자 우선 등의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오는 7월 중 달서녹색어머니회, 달서모범운전자회 및 달서경찰서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달서구는 주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방호울타리와 안내표지판 정비, 횡단보도 조명시설 및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정비와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이용률 증가로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개인형 이동장치(PM) 탑승 시 안전수칙 준수를 생활화하여 안전한 행복달서 만들기에 함께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광역시관광협회는 27일 대구관광정보센터에서 업종별(여행업, 관광식당업, 호텔업, 기타업) 대의원 40여 명이 출석한 가운데 제19대 임원선출을 위한 대의원총회를 개최했고, 협회장 후보 2인에 대한 투표를 진행해 현 회장인 이한수 후보(남경여행사 대표)를 제19대 협회장으로 선출했다. 연임에 성공한 이한수 회장은 “천만 관광객 유치를 통한 회원사의 경영개선과 함께 대구가 중부내륙의 관광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포부를 밝혔다. 대구관광협회장 취임식은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30분 아현정(대구어린이세상 앞)에서 개최되며, 임기는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