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시 쌍령동 주민자치회는 10일 쌍령동 행정복지센터 내 주차장에서 쌍령 마을축제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쌍령동 주민자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주민총회인 만큼 많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을축제와 함께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쌍령 마을축제라는 취지에 맞추어 가족 벼룩시장, 체험마당, 장기자랑 등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행사들로 구성됐다. 아울러 쌍령동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및 2024년도 마을 의제 발표, 주민총회 현장 투표 등이 이루어졌다. 권도영 쌍령동 주민자치회장은 “쌍령 마을축제 및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기획해 나가는 광주시 마을축제의 선두주자이다.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쌍령동 화합의 장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명희 쌍령동장은 “주민자치 회원들이 보여준 노력 덕분에 이번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다. 주민들이 직접 발굴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시 도척면은 11일‘제26회 도척면민의 날’행사를 도척그린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26회 도척면민의 날’ 행사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시도의원, 각 기관 단체장들과 1000명이 넘는 지역주민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정발전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식과 더불어 마을별 체육행사 및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문화행사, 도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부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시간도 가져 주민들의 참여 열기가 높았다. 김학성 도척면 체육회장은“4년만에 치러진 도척면민의 날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 주민 모두가 화합과 상생을 꽃 피웠던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준규 도척면장은 “앞으로도 우리 도척면민 모두가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각종 문화 및 체육행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화성 전곡항과 제부도에서 열린 ‘제13회 화성 뱃놀이축제’가 3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폐막했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8만 7천명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총 21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새 역사를 썼다. 사전 승선체험과 시티투어는 일찌감치 매진됐고, 행사장에서도 승선체험을 하려는 관광객들로 줄을 이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야간 승선체험과 불꽃놀이는 늦은 시간까지 관광객들을 사로잡으며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축제의 큰 성공 이유로는 올해 처음 도입된 야간 승선체험과 풍성해진 야간문화공연으로 늦은 시간까지 관광객들을 사로잡았다는 점이 꼽힌다. 또한 그간 쌓인 노하우로 보다 쾌적하게 꾸려진 축제장 역시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시는 우선 축제장 일대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주차장 5개소를 확보해 운영했으며, 축제장과 주차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도입해 편의를 제공했다. 더불어 민간기동순찰대를 포함 일일 210여 명의 주차요원을 배치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주차 관리를 가능케 했다. 행사장 내에는 지난해보다 6배 넓은 면적의 그늘막을 설치하고 휠체어와 유모차 등 편의물품 대여 서비스도 늘리면서 시민들도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광주하남상공회의소 주관으로 개최한 ‘제13회 광주중소기업제품박람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올해 박람회는 특히 기존의 개최장소였던 곤지암도자공원이 아닌 수도권 대형전시장에서 개최함으로써 광주 중소기업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 쾌적한 전시 환경 등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과 참가기업에도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박람회가 진행되는 4일간 주최측은 각종 체험이벤트 및 버스킹 공연 등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했으며, 가구를 비롯한 식품・생활・전기전자 분야의 광주시 제조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알리는 동시에 온라인 마켓 플랫폼 등 국내 판로를 확장하는 기회가 됐다. 시 관계자는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가 살 수 있다. 이번 박람회가 광주시 소재 중소기업에게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더불어 국내 판로개척의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안동시 낙동강변 둔치 다목적광장에서 11일 열린 안동 시민화합 대축전 행사에 6천여 관객이 몰리며 대성황을 이뤘다. 안동 100년 발전의 초석이 될 경북도청 이전 결정과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하의 장을 열었다. 이날, LG헬로비전의 ‘헬로 콘서트 좋은 날’ 녹화와 연계해 장민호, 김희재 등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트로트 가수 팬클럽 회원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며 색색의 티셔츠와 풍선, 피켓, 현수막이 관객석을 채우고 뜨거운 함성이 사방으로 퍼져나갔다. 한편, 2008년 6월, 27년의 긴 여정 끝에 성공한 경북도청 유치는 단순한 청사 이전을 넘어 경북의 문화와 혼이 제자리를 찾은 역사적 사건으로 평가되고 있다. 2016년 신청사 이전과 함께 조성된 경북도청 신도시는 이제 인구 2만 6천여 명의 경북에서 가장 젊고 스마트한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경북의 중심 도시로서 북부권 시군의 균형발전을 선도하며 신성장 거점도시로 발돋움해나갈 전망이다. 또한, 30여 년간 시민들의 염원이었던 안동국가산업단지 유치는 글로벌 바이오·백신 허브 도시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옹진군은 10일과 11일, 이틀간 연평면 함상공원 일대에서 연평 꽃게의 우수성과 연평도의 숨은 자연경관을 알리기 위해 주민 및 관광객 등 총 500여 명이 참가하여 열린 ‘제1회 연평 꽃게체험 걷기 축제’가 연평면 봉사단체인 연가지기가 주최하고 옹진군이 후원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첫날 꽃게장 담그기 및 인천남사당놀이 등의 문화공연을 체험하고 꽃게찜, 낙지육개장, 갑오징어 숙회 등 연평도의 다양한 먹거리를 즐겼다. 특히,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연평도 꽃게로 장을 담그는 체험 행사가 인기를 끌었는데 참가자들은 각자 가져갈 게장을 담그며 즐거워했으며, 다음 날 오전에는 함상공원을 출발하여 등대공원, 매드라까리, 아리까리 해안도로 등 연평도 둘레길을 걷는 걷기 대회가 이어졌다. 문경복 군수는 “이번 축제로 연평도 꽃게의 우수성을 알리고 앞으로도 연평 꽃게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6월 10일 시민회관에서 지역 청소년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로 14회째 맞은 '2023년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은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청소년범죄예방위원동두천지구위원회와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공동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과 일반 시민 등 약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초, 중, 고 동아리에서 댄스 및 보컬, 사물놀이, 관현악 등 공연을 선보였으며, 연예인 공연으로는 클라씨, 하이키, 엔싸인 3팀이 공연을 펼쳤다. 관내 6개 고등학교 자원봉사자 약 60명으로 이뤄진 청소년서포터즈가 행사에 직접 참여했으며,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동두천시 모범운전자회, 동두천시 자율방범대에서도 자원봉사자로 도움을 주어 안전하게 행사를 마무리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청소년들의 재능이 발견되고, 길러지고, 축하받기를 기대하며, 무한한 잠재력을 이끌어내는데 힘쓸 것”이라며 “유관기관과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행사를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여수에코국제음악제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열린다. 여수시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재)범민문화재단과 한국음악협회 여수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음악제는 4일간 총 4회 공연으로 나눠 진행된다. 올해 새로 선임된 예술감독 김민지(서울대 교수)를 주축으로 프레데릭 모로, 백주영, 이지혜, 대니 구, 에르완 리샤, 아렌트 흐로스펠트 그리고 여수 출신 피아니스트 문지영 등 국내,외로 저명한 연주자들이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친근한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우선 15일은 여수 출신 연주자와 마스터클래스(master class)에 참여한 학생들이 파가니니의 라 캄파넬라, 브루흐의 콜 니드라이, 브람스의 피아노 4중주를 연주한다. 이들은 ▶플루트 오신정(인제대학교 교수) ▶첼로 송영훈(KBS클래식FM ‘송영훈의 가정음악’ 진행자) ▶바이올린 이경선(인디애나 주립대학 종신교수)의 지도를 받으며 공연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은 그리그의 홀베르그 모음곡, 피아졸라의 탱고 발레, 비발디의 사계 17일은 드보르작의 현악 4중주 아메리칸과 거쉰의 파리의 아메리카인, 슈만의 피아노 5중주를 선보인다. 마지막 날인 18일에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여수시가 지난 10일에서 11일까지 1박 2일간 연예인 축구단 20여명을 초청해 여수시 대표 관광지와 먹거리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신문선 단장을 비롯한 배우 박상면,장동직 외 가수,개그맨,유튜버 등이 모인 연예인 축구단에게 ‘관광도시 여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연예인 축구단은 첫날인 10일에는 여수바다를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는 해상케이블카 체험, 여수대표 관광지 오동도 방문에 이어 국동복합구장에서 여수시청축구동호회와 친선 축구경기를 가졌다. 경기 후에는 선상투어로 여수 밤바다의 아름다운 전경을 관광했으며, 둘째 날은 여수 돌산 하늘을 시원하게 가르는 라마다 짚트랙 레포츠를 즐겼다. 연예인 축구단 신문선 단장은 “팸투어 참가로 여수는 해상케이블카,야간선상투어 등 다양한 레저체험이 가능한 진정한 관광도시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간장게장,회정식 등 여수의 대표 먹거리는 돌아가서 다시 생각이 날 정도로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이어 “여수시의 초청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 여수’의 홍보에 앞장서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가 여수의 관광자원이 다양한 방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은 지난 10일, 선단동체육센터에서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홍순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장 등 주요 내빈 및 150여 명의 봉사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2023년 재난대비 응급처치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재난대비 응급처치 교육은 체계적인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과 단체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자 추진됐으며, 식전공연, 봉사원 서약 낭독, 대회사 및 격려사, 교육 순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한은숙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상시 사랑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계신 봉사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하여 우리 봉사원들의 재난대비 응급처치 전문성을 키워 향후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 자리한 백영현 포천시장은 “올여름 우리나라는 역대급 무더위와 엘니뇨 영향으로 기록적인 집중 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평소 재난재해에 대비한 교육·훈련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포천을 만들기 위하여 소통과 신뢰로 함께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