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취업을 하고 싶어도 일자리에 대한 정보 부족과 자신감 결여로 노동시장 진출을 망설이고 있는 미취업 여성, 육아나 가사문제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위해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직접 찾아오기 힘들거나 시간과 거리 등의 문제로 구직신청을 하지 못하고 있는 여성들을 위하여 무료구직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구직자들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새일센터”를 ‘치매인식 개선 및 치매예방 특강’ 이 진행되는 동해문화원에서 05월 24일 13시부터 15시까지 운영했으며 총 5명이 구직신청 했고 직업훈련, 사후관리 등에 큰 관심을 보여 주었다. 5회차 “찾아가는 새일센터”는 천곡주민센터에서 진행 될 예정이나 장소는 추후 변경 될 수 있다. 찾아가는 새일센터는 일자리 정보 부족과 자신감 결여로 노동시장 진출을 망설이고 육아나 가사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구직상담 및 구직신청을 받고 있다. 연 12회 이상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취업정보제공
시민행정신문 기자 | 원주시의회는 5월 24일 부산관광공사 대회의실에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의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원주시의회 ‘전통문화계승 관광연구회’ 소속 박한근 대표의원, 원용대·조창휘·곽문근·이병규 의원이 참석하였다. 부산관광공사에서는 백정림 본부장, 강규상 마케팅실장 등이 자리하여 양 기관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관광 콘텐츠 개발 및 홍보 전략을 공유하였다. 또한, 관광 관련 상호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각 지역의 관광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활발히 논의하였다. 원주시의회 박한근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원주시의 관광 콘텐츠를 더욱 풍부하게 개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양 도시의 관광 산업을 함께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관광공사 백정림 본부장은 “원주시의회와의 이번 간담회는 서로의 관광 자원을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원주와 부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주시의회와 부산관광공사는 각 지
시민행정신문 기자 |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전통문화계승 관광연구회’는 2024년 5월 22일부터 5월 24일까지 3일간 경주와 부산을 방문하는 선진지 견학을 진행하였다. 이번 견학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전통문화 사례를 조사해 창의적인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현장 연구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첫째 날에는 경주 석굴암, 불국사, 첨성대, 국립경주박물관을 방문하여 신라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였다. 둘째 날에는 부산으로 이동하여 해동용궁사, 부산박물관, 감천문화마을 등을 답사하며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부산의 다양한 문화적 자산을 조사하였다. 마지막 날에는 동래읍성역사관과 복천박물관을 방문하여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관광 콘텐츠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색하였다. 박한근 의원은 “이번 견학을 통해 얻은 견해를 바탕으로 원주시의 관광 정책과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원주시가 보다 매력적인 관광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통문화계승 관광연구회는 이번 견학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연구와 조사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춘천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최근 임시총회 및 정례회의를 열고 신영길 신사우동 주민자치회장을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영길 협의회장은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시·주민자치지원센터·주민자치협의회가 협력해 춘천시 주민 자치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협의회 부회장으로 정락병 소양동 주민자치회장, 엄상필 후평2동 주민자치회장이, 감사로는 최승선 교동 주민자치회장, 이부영 근화동 주민자치회장이, 사무국장은 이효분 후평3동 주민자치회장, 총무는 김성훈 퇴계동 주민자치회장이 임명됐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춘천도시공사(사장 홍영)는 23일 춘천도시공사 3층 시민단체행사공연장에서 사장을 포함한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중심경영(CCM) 교육을 실시했다.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이란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국가공인 인증제도로,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한다. 이번 교육은 소비자중심경영의 중요성 및 이해, 국내외 기관 우수사례 전파 등 임직원 고객중심 마인드 확립 목적으로 기획됐다. 홍 사장은 “춘천도시공사 임직원은 고객중심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시민 행복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라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모든 일은 시민의 시각에서 판단하고 처리하며 적극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겠다” 라고 말하며 고객중심경영 의지를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4일 강릉 스카이베이 호텔에서 초등학교 수업평가 현장지원단을 대상으로 수업평가 전문성 향상 지원을 위한 ‘수업평가 현장지원단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초등학교 수업평가 현장지원단은 학교 현장의 수업과 평가에 대한 빠른 지원을 위해 지원청별로 추천받은 지역지원단과 도지원단 총 77명으로 이루어진 교원 수업평가 전문가 그룹이다. 이번 공동연수는 국내 질문 수업으로 유명한 경인교대 정혜승 교수의 ‘학생 탐구 중심 수업’과 송우초 박인 교사의 ‘학습으로의 평가 이해 및 실제’ 강의로 진행됐다.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초등학교 수업평가 현장지원단 공동연수를 통해 초등학교 수업평가에 대한 보다 밀도 있는 현장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도교육청은 수업 개선 및 내실 있는 학생 평가로 학생이 성공적으로 학습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춘천시가 노외 공영주차장에 에너지 저장 장치(ESS)와 전기차 급속 충전기를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는 2024년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공모사업 대상지로 춘천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분산 에너지 활성화 기반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먼저 27일 한국에너지공단, (주)한국엘이디와 함께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 협약을 체결한다. 사업비는 국비 8억 원, 시비 5억 2,000만 원, 민간 자본 2억 2,000만 원 등 총 15억 4,000만 원이다. 사업 내용은 접근성을 고려한 노외 공영주차장에 2.2메가와트(㎿) 에너지저장장치(ESS)와 200킬로와트(㎾)급 전기차 급속 충전기 3기 설치다. 기존 환경부 급속 충전 대비 저렴한 요금으로 충전할 수 있고, 이는 지역 경제 환원 효과 및 전력 계통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특성에 맞는 분산 에너지 활성화 기반 조성 발굴 통해 지역 기반의 에너지 생산·소비 체계 구축 및 지역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춘천시가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결혼식 비용 지원과 자녀 학업 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24일 오전 9시 30분 접견실에서 시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강원지부는 법무보호대상자 사회 정착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법무보호대상자의 결혼 및 자녀 학업 환경 개선을 추진해 이들의 범죄 재발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도울 예정이다. 지난 2021년 '춘천시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 지원 조례'가 제정되어 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에 올해 사업비 2,000만 원을 편성하고 법무보호복지공단 강원지부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시작한다. 법무보호대상자는 형사처분이나 보호처분을 받은 출소자와 보호관찰자로, 사실혼 또는 경제적인 이유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대상자에게 결혼 예식 및 촬영을 지원한다. 자녀 학업 환경 개선은 범죄의 대물림을 막기 위해 대상자 자녀에게 공부방을 조성한다. 지원 가구는 사업별로 4가구로, 시는 계획 수립 및 사업비를 맡고, 한국법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춘천시는 25일 오후 1시 30분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청소년 달 행사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개최한다. 매년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열리는 청소년의 달 행사는 청소년 주도의 문화 활동 참여를 통해 청소년에 관심과 지지를 도모하기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자리다. 본행사 1부에는 청소년 치어리딩 공연과 25명의 업무유공자와 모범청소년에게 표창 수여가 진행된다. 또 국회의원, 춘천경찰서장, 춘천교육지원청 학생지원센터장, 춘천시의회의장, 춘천시장의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는 응원이 이어진다. 2부에서는 댄스, 밴드, 노래 등 15팀의 청소년동아리 경연대회와 축하공연, 시상식 등이 2시간 동안 열린다. 이에 앞서 이날 행사 전 일송아트홀 입구에서 춘천시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 춘천시청소년참여위원회, 춘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춘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춘천교육지원청 학생 지원 센터 등과 함께 학교 폭력 설문조사, 우정나무에 학교 폭력 예방 문구 달기, 사진 촬영 구역에서 사진찍기, 전단지 전달 등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장애인식 및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등도 펼쳐진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환경을 구축하고 시민주도의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우리가 그린(green) 태백’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난 1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이 그린 태백’이라는 주제로 초등학생과 학부모 40여 명이 모여 길거리 쓰레기 줍기, 우리동네 플로깅(환경정화활동) 및 친환경 비누만들기 체험으로 이루어졌다. 권순주 소장은 “자원봉사의 패러다임 변화로 자원봉사 참여방식이 다양화되고 있는 요즘 공공성과 시민성을 기반으로 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가 그린 태백’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자원봉사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