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광양희망도서관은 지역 어린이의 디지털 역량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어린이 미래교육’을 특화 주제로 선정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미래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해 미래기술(인공지능, VR, 코딩 등)과 디지털 문해력(리터러시)을 포함한 어린이 교육을 뜻한다. 시는 지난 2021년 12월 포스코엠텍과 포스코터미널의 지원으로 희망도서관에 교육 체험형 시설 ‘소프트웨어 놀이터’가 조성된 이후 'AI·SW 겨울방학특강','SW 가족캠프' 등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미래교육을 꾸준히 실시해왔다. 올해는 2층 어린이자료실 상상숲 코너에 특화주제 서가를 설치해 미래교육 관련 도서 350여 권을 비치했으며, 도서 전시 공간을 함께 마련해 주제 탐색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앞으로 희망도서관은 특화도서 추가 구입과 더불어 주제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분기별 북 큐레이션 전시와 어린이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선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하는 '2023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7월 매주 토요일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독서와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프로그램으로 선정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순천시 조곡동은 제4회 순천철도어린이동요제를 다가오는 7월 8일 조곡동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순천시 관내 초등학생 누구나 동요 자유곡 1곡을 선택하여 독창 또는 10인 이내 중창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예선 접수는 22일 오후 6시까지이다. 7월 1일에 예선을 거친 후 4일에 본선 진출팀을 확정해 순천시청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며, 8일 본선에서 10팀을 시상할 계획이다. 시상은 대상(전라남도지사상) 1팀, 금상(순천시장상) 2팀, 은상(전라남도의회 의장상) 2팀, 동상(전라남도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상) 2팀, 장려상(순천시의회 의장상) 3팀이다. 본선은 같은 날 개최되는 제6회 순천철도마을축제 본무대에서 진행된다. 한편, 제4회 순천철도어린이동요제는 조곡동 특화 축제인 제6회 순천철도마을축제와 연계하여 어린이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솜씨를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동요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순천시 조곡동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남도순천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미추홀구 구립도서관은 오는 7월에서 8월 유아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하고 알찬 특강을 운영한다. 관교도서관의 ‘지구 히어로 책놀이’, 용비도서관의 ‘맛있는 책놀이’ 등 그림책을 중심으로 한 특강과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쑥골도서관의 ‘게임으로 떠나는 세계문화여행아시아편’, 한우리도서관의 ‘예언마술강의’, 소금꽃도서관의 ‘아브라카타브라 얍! 나도 마술사’ 등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특강들이 준비돼 있다. 한편 아이들의 소근육을 자극해 창의성을 향상하는 석바위도서관의 ‘업사이클링 공예’, 제물포도서관의 ‘미니어쳐할머니댁에서의 추억’ 등과 같은 만들기 프로그램도 운영되며 학나래도서관의 ‘마음건강 & 몸건강’, 독정골도서관의 ‘보기만 해도 과학이야!’, 장사래도서관의 ‘창의융합과학교실’ 등 알찬 특강도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순천시와 순천 세계유산축전 추진위원회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순천 갯벌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향유하기 위해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음악회는 오는 17일 오후 7시에 와온해변 부둣가에서 열리며, 참가자는 14일까지 순천시청 카드뉴스 속 QR코드로 선착순 80명을 모집한다. 이번 음악회는 ‘음악이 보이는 바다, 놀러와온’을 주제로 열리며, 지역예술인인 룩스 앙상블과 허윤정 쿼탯의 공연으로 구성했다. 창작곡인 ‘Sunset On The Waon Beach’를 시작으로 노을, 쉼, 바람 등 주제별로 아름다운 선율을 준비했다. 특히, 와온해변과 일몰을 배경으로 하는 클래식 연주는 듣는 이로 하여금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시는 오는 8월 한 달간 선암사와 순천만갯벌을 무대로 세계유산축전을 개최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가지는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전달하고 향유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이번 공연은 와온해변의 아름다운 풍경과 세계유산으로 탁월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기타 공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오는 7월 21일~23일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2023 울산조선해양축제의 대표적인 참여 프로그램인 ‘나이트런 일산’ ‘기발한 배 콘테스트’ ‘일산 왔SUP’의 참가자를 6월 12일부터 울산조선해양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나이트런 일산’은 축제 둘쨰날인 7월 22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행사로, 일산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대왕암공원 출렁다리까지의 3㎞ 코스를 달리는 행사이다. 참가자는 같은 날 진행되는 워터밤, EDM파티도 함께 즐길 수 있다(VIP존 우선입장). 특히 올해 진행되는 나이트런의 경우, 참가자에 한하여 동구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를 야간에 입장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 선착순으로 1,000명 신청(참가비 1인 20,000원)을 받고, 신청자에게는 레이스팩(티셔츠, 메달, 레이스 스티커, 배번판, 스포츠 타월)이 사전에 지급되며 현장에서는 생수, 야광머리띠 및 손목띠, 야광봉이 지급된다. ‘기발한 배 콘테스트’는 재활용품을 활용해 ‘기발한 배’를 만드는 행사이다. 7월 22일~23일에 열리며, ‘기발한 배 콘테스트’와 ‘기발한 배 레이싱’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부천시는 지난 9~10일 홈플러스 상동점에서 ‘마켓 오-시옷’ 단기기획전을 시민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상동점과 협력하여 개최된 이번 행사는 대형마트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시민가치기업들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를 홍보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9일 마켓 개막행사에서 설훈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이재영 경기도의원, 박찬희 부천시의원 등이 참여해 부스를 일일이 방문하여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생산제품을 직접 구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천시 시민가치기업 20개 기업과 안양, 성남, 평택 등 경기도 권역 사회적경제기업 14개 등 총 34개 기업이 참여하여 사회적경제와 시민가치기업 홍보에 힘을 보탰다. 특히 사회적경제기업과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등에서 생산한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에 이바지하고, 일회용품과 비닐봉투 사용을 전면 제외하는 등 시민들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실천하고 경험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기획전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샴푸·비누·컨디셔너 ▲수제청·수제쿠키 ▲누룽지·국수 등 생산 제품을 판매하고, ▲쿠션인형 ▲맞춤형 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높이 2.4미터, 중량 60kg의 거대한 영국 엔터테이너 로봇인 ‘타이탄(TITAN)’이 무대에 등장하자 관객들의 탄성이 쏟아져나왔다. 10~11일 안양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안양사이버과학축제에서는 로봇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 및 전시가 진행됐다. 이틀 동안 열린 축제에는 관람객 총 4만1천여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타이탄은 영어, 한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노래와 농담을 선보이고, 춤 실력을 뽐냈다. 관객석으로 성큼 다가가 기습적으로 눈물 물총을 발사하는 등 장난을 치며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이번 축제에서는 특히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미국·영국·싱가포르·일본 등 4개국의 로봇팀이 참여한 국제과학문화교류관을 선보였다. 미국 로봇팀이 선보인 ‘강아지 로봇’은 액정으로 강아지의 표정을 나타낼 뿐 아니라 걷기, 엎드리기, 다리들기, 소변보기 등 실제 훈련된 강아지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미국 로봇대회인 로보게임즈(RoboGames)의 설립자인 데이비드 칼킨스(David Calkins)도 이번 축제에 직접 방문해 “참여한 학생들이 나이가 어린데도 불구하고 수준이 굉장히 높아 놀랐다”면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진안군은 동향중학교 1학년 학생 11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인 ‘멘토와 함께 하는 진로탐색’이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탐색 프로그램은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알아보고, 전문직업인을 만나는 체험활동과 더불어 진로발달검사와 진로코칭을 실시해 청소년 시기에 자신이 희망하는 분야에서 활동 중인 멘토와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적성을 개발하고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운영됐다. 특히, 직업멘토로 헝가리 데브레첸 의대생인 김도희(22세)씨를 비롯해 법률가, 경찰관, 학예사, 대학생 등 지역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나서 청소년들과 직업현장 이야기를 생생하게 나눴다. 최현솔 학생은 “진로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해 볼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고, 무엇보다 지역선배들로부터 학창시절을 포함한 인생항로를 개척하는데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 본인의 적성을 개발하고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멘토와 함께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진안군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을 찾아가는 ‘2023 진안고원시장 문화예술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역점 추진사업 중 진안 문화예술거리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군민들을 찾아간다. 특히 군의 중심상권 기능 재생과 활성화를 도모하고 건전한 거리문화 공연을 정착해 군민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리도록 마련된다. 첫 공연은 오는 14일 오전 10시 진안고원시장에서 개최되며 민요, 대금·바이올린 연주를 비롯해 성악 등 여러 분야의 거리공연이 펼쳐지며 행사장을 찾는 군민들을 위해 체험 부스와 플리마켓도 함께 운영된다. 이후에는 6월 29일 9월 14일 10월 4일 10월 24일 11월 9일에 진안고원시장무대에서 10시~14시까지 열리며 대중가요, 전통음악 등 다양한 공연으로 마련돼 군민들을 찾아간다. 정상식 문화체육과장은 “문화공연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여 시가지의 활발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의 문화접근성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진안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정읍시는 지난 10일, 감곡문화체육센터에서 입암면과 감곡면 마을공동체 마을교류사업‘井으로 하나되는 마을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공동체의 교류문화 활성화와 마을주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이학수 정읍시장과 윤준병 국회의원, 임승식 전북도의원, 고경윤 정읍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정읍시의회 의원들과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1부에는 캘라그래피 퍼포먼스, 버나놀이, 난타 등 마을주민들에게 다채롭고 흥겨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2부 공연에서는 마을주민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와 마을 노래자랑이 진행됐다. 또한, 주민 주도의 음식부스 운영을 통해 각 마을의 대표음식들을 선보이며 마을간 먹거리를 제공하고 맛볼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시는 앞으로도 정읍시공동체활성화센터와 함께 시민창안대회를 통해 발굴된 공동체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마을축제가 지역소통의 기반을 조성하는 밑거름이 돼 농촌사회의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정읍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