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12월 19일 오전 11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3년 동구 명예구민 구민증서 및 구민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동구청은 동구 외 울산광역시 타 구군 거주자 및 타 시도 거주자 중 동구 구정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사람을 대상으로 지난 6일 열린 동구구정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총 26명을 동구 명예구민으로 선정했다. 이들은 고향사랑기부금 고액 기부자, 고향사랑기부금 기부 활성화 공로자, 노동·노사분야와 교육 분야 공로자 등 동구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물심양면으로 공헌한 사람들이 선정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구정발전에 공헌한 명예구민들에게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명예구민증서와 명예구민증을 수여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구정발전 공로자들을 적극 발굴하여 명예구민으로 선정하고, ‘더 잘사는 동구’를 조성해 그분들의 노고에 보답할 수 있도록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12월 19일 오후 3시 30분 일산해수욕장에서 울산광역시 민관협치지원센터가 주관한 청년친화 디자인 실험사업을 통해 조성된 ‘일산해수욕장 포토존&버스킹 무대’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 울산광역시 민관협치지원센터 이철호 센터장 및 동구청년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청년친화 디자인 실험사업은 2023년 6월부터 10월까지 청년들을 대상으로 공간 활용 콘텐츠와 디자인 아이디어를 공모한 사업이다. 동구청은 이 사업을 통해 일산해수욕장 자유 버스킹 공간을 무대와 포토존, 현수막 게시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민관협치지원센터 관계자는 “동구청과 민관협치지원센터간에 힘을 모아 일산해수욕장에 청년들의 예술활동에 유용한 공간을 마련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2024년에 일산해수욕장 인근에 ‘청년문화예술센터(가칭)’를 개관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청년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청년들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일산해수욕장 포토존 & 버스킹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동구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여성분과는 12월 19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 20여명과 함께 정리수납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화사업은 다문화가족들이 체계적인 정리 방법 교육을 통한 편리하고 쾌적한 공간을 확보하는 방법을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동구청 관계자는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수납 정리 비법을 전수해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문화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지난 12월 18일 오후 18시 30분 타니베이호텔에서 울산광역시 동구 기관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관장협의회에는 김종훈 동구청장, 박경옥 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장들이 참석하여 당면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기관별 홍보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구 기관장협의회는 동구지역 공공기관, 대학교, 군부대, 금융기관 등 12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안정을 위한 각 기관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각 기관장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동구협의회(회장 이상칠)는 12월 19일 오전 10시 문현고등학교 강당에서 자문위원과 문현고등학교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청소년 평화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북한이탈주민 안보강사와 함께 ‘청소년들의 통일 준비-통일해봄’을 주제로 강연과 질의 응답, 통일 퀴즈 등이 있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동구협의회는 북한 이탈주민과의 소통 나눔 등 다양한 통일 관련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영수)는 19일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임직원 및 남구 자원봉사자 80여명과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행복꾸러미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복꾸러미 사업은 남구자원봉사센터가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4,000만원을 지원받아 생필품 행복꾸러미를 만들어 남구 관내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행사를 포함해 올해 3차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SK임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은 식품(떡국떡, 간장, 김 등) 및 생필품(샴푸, 로션 등) 10종을 직접 포장한 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게 돼 마음이 따뜻하다.”며,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울산광역시남구자원봉사센터 최영수 이사장은 “나눔과 봉사 활동에 정기적으로 참여해주시는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남구자원봉사센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울산 남구는 19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2023년 4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 · 의결하기 위해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산업재해 발생 현황과 위험성평가결과 등 2023년 추진실적 보고, 2024년 안전보건 사업추진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울산 남구는 내년에 중대재해 예방에 필요한 통합적이고 효율적인 안전보건관리를 위해 스마트 통합시스템을 구축하고, ISO45001 인증 유지를 위한 사후관리심사, 중대재해예방 이행사항 점검, 안전보건관리자 현장점검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위원장인 전경술 부구청장은 “구와 소속 종사자 모두의 노력으로 인해 안전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협력해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사업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 위원회는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 각각 6명으로 구성돼 분기별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해 노사가 함께 협의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활용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남구는 19일 롯데시티호텔 2층 연회장에서 관내 업종별 회장, 상인회, 골목형 상점가 소상공인 5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 지역 경제 주체로서 꿋꿋하게 자리를 지켜온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소상공인 지원 사업성과 공유와 달동 먹자골목상권 활성화 우수 사례 발표, 두끼 떡볶이 김관훈 대표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10여 개국에 매장을 두고 있는 두끼 떡볶이 대표인 김관훈 대표 강의는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중점으로 창업 성공 비법, 벤처 정신을 주제로 유익하고 실전적인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상공인들에게 꼭 필요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기침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을 우선 구정과제로 삼고, 소상공인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과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구 생활공감정책 참여단(대표 최경숙)은 19일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단원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남구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제안, 실현가능한 정책제안 발굴 및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단원에 대한 표창 수여, 2023년 활동보고 및 우수제안 사례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제9기 남구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올해 3월 출범이후 구정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비롯한 창의적인 제안발굴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5건의 제안으로 8건이 채택돼 생활 속 불편사항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발굴 ‧ 제안으로 구민 불편 해소와 환경정화, 급식봉사 등 지역사회의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남구 36명의 단원이 2023년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2년간의 임기로 활동 중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 밀착형 정책 발굴로 구민의 불편 해소와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18일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거둔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접수된 31건 중 사전심사(규제개혁여부 등 정량평가 50%, 주민‧직원 선호도 조사 등 정성평가 50%)로 상위 10건을 선정하고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5건을 선발했다. 선발된 우수사례 담당 공무원들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 포상휴가, 표창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졌다. 이번에 선정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는 △ 긴가민가 NO! 여기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입니다!(노인장애인과 이세영 주무관) △‘장생포×인생네컷’장생포 인기 콘텐츠로 육성(관광과 이영경 주무관) △ 스마트 기술로! 주민과 함께! 남구형 고독사 예방·관리 사업 모델화(복지지원과 최보라 주무관) △ 관내 하천 출입차단장치로 신속한 재난대응과 재해예방(건설과 윤우영 주무관) △ 장생이 콘스낵 출시! 남구 관광콘텐츠 국내외 홍보(노인장애인과 황아름 주무관)이다. # 긴가민가 NO! 여기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입니다!(노인장애인과 이세영 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