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동구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여성분과는 12월 19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 20여명과 함께 정리수납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화사업은 다문화가족들이 체계적인 정리 방법 교육을 통한 편리하고 쾌적한 공간을 확보하는 방법을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동구청 관계자는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수납 정리 비법을 전수해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문화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