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023년도 대구시 청소년 선도·보호대책 구 ․ 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광역시에서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청소년 안전망 운영 지원(청소년 1인당 지원서비스 제공건수 등),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유해업소 단속, 청소년지도협의회 활동 등), 청소년 권익증진(청소년증 발급 홍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지원노력도, 건강검진 수검률 등), 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신청률 및 예산 실집행률 등 5개 분야 12개 항목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올해 달서구는 청소년 선도․보호 평가항목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고위기 청소년 인터넷 중독예방 수련활동, 청소년시설 생리대자판기 설치와 조례 제정, 학교밖 청소년 지원 조례 개정, 청소년을 위한 강연버스킹, 청소년정책제안대회 및 청소년참여예산을 운영했다. 분기별 청소년선도보호 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해 청소년단체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청소년 취약지역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계도․단속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청소년유해환경정화 노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달서구는 22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진천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2일 기부금 100만원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백미 32포(100만원)를 진천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이웃돕기에 동참했다. 전달된 백미는 진천동 지역 내 홀몸 노인을 비롯한 저소득 가구, 불우이웃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진천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여러 위원들은 연말을 맞아 달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 후원금 전달, 사랑의 김장나누기 및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항상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해주시는 진천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드리며, 이 사랑의 손길로 많은 이웃들의 삶에 밝은 희망이 심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달서구여성단체협의회에서 지난 21일 달서구 관내 노인시설 및 어린이집에 선물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하는‘메리 크리스마스~ 산타할매 원정대가 떴다’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달서구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권익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1989년 창립한 비영리단체로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과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 오고 있다. 21일 달서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0여 명은 어르신과 어린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담요, 수면바지, 양말 등을 담은 선물꾸러미 100개를 직접 만들었다. 이날 오후에는 할매 산타로 변신하여 경증치매노인종합지원시설인 상록수기억학교와 은하수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르신과 아이들에게 손수 만든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며 온정의 시간을 나눴다. 한편, 달서구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5월에는 다양한 가족과 이웃들이 함께하는‘달서가족축제’를 개최하고 9월에는 양성평등주간 행사를 진행해 가족의 가치 제고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김장나눔 한마당 행사’와 저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1일 계명문화대학교 동산홀에서'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의 평생직업교육 과정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은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달서구와 계명문화대학교가 함께 지역에 정주할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달서구 맞춤형 고등직업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평생직업교육 과정은 달서구민을 대상으로 과정별 15주에서 20주 과정으로 운영됐다. △특수용접사 △설계전문가 △국제커피아카데미(바리스타 과정) △온라인마케팅전문가 △아동요리지도사 △시니어미술활동지도사 등 모두 14개 과정이 운영돼 204명이 수료하는 성과를 이뤘다. 달서구는 2023년에 평생직업교육 과정을 세분화하고 더 많은 달서구민이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해 5개 과정에서 올해 14개 과정으로 확대 추진해 지역 내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HiVE)사업을 통한 평생직업교육 체제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이번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에서는 교육 수료증 전달과 교육과정 참여 교육생 대상 평생직업교육 학습 수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1일 신중년 세대의 삶의 가치 실현과 균형있는 삶을 위한 '2023년 달서50+평생대학' 교육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달서50+평생대학'은 퇴직자 및 5060 신중년 세대의 평생교육 활성화와 문화생활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대학 교수진과 전문가를 초청해 각 분야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평생학습 사업이다. 달서구는 올해 상반기 헬스케어학과를 시작으로, 하반기 클래식음악학과, 세계여행학과 등 총 3개 학과로 지역주민 75명을 대상으로 총 24주간 운영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학과별 8주 수업으로 진행됐으며, 상반기 ▲헬스케어학과는 지역의 의사, 한의사 및 약학대학 교수 등을 초빙해 노후건강, 한의학과 의약품의 이해 등 건강관련 전문지식을 전달했다. 또한, 하반기 ▲클래식음악학과는 지역 음악대학 교수, 성악가, 지휘자 등 전문가와 함께 고전시대 음악, 오케스트라의 이해, 오페라와 음악드라마를 ▲세계여행학과는 지역 인문대학, 관광대학 교수 및 항공사 관계자 등을 초빙하여 유럽, 미국, 아시아 등 세계도시의 기행을 통한 여행과 삶의 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0일 대구지방세무사회로부터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이재만 대구지방세무사회장 외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이재만 회장은 “세무사들의 마음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구지방세무사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2일 달서구민의 날을 맞아 오후 2시 달서아트센터에서‘달서구민의 날 축하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12월 22일은 달서구민의 날이자 대구시 신청사를 옛 두류정수장 터에 유치한 지 4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달서구는 지난 2019년 온 구민이 한 마음 한 뜻이 돼 열정적인 활동을 펼친 결과 12월 22일 대구시 신청사 유치라는 역사적 선택을 이끌어 낸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시청사 예정 부지 매각 문제로 인한 갈등이 해소돼 구민의 열망대로 시청사를 온전히 지킬 수 있었다는 데 그 의미가 더욱 깊은 한해였다. 달서구민의 날 축하 한마당 행사는 오후 2시부터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랑스러운 달서구민상 및 명예구민 시상, 기념 퍼포먼스와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달서구는 이날 지역경제, 사회봉사, 문화예술 부문에 각 1명의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에 이어 명예구민 1명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이태훈 구청장은 “달서구민의 날을 맞아 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민간어린이집 연합회 회장과 회원들은 21일, 평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원을 저소득학생 및 우수 학생들의 장학금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동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민간어린이집 연합회 회원들은 "적은 돈이지만 저소득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에게 관심을 보내주신 동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소중한 성금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가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진정한 성의를 보이는 모임 - 진성회’는 지난 21일 동구청을 방문, 동구 지역 내 저소득가구에 전달해달라며 성금 300만원과 연탄 3천500장을 기탁했다. 또 대구 동구 신암5동의 어려운 이웃 1세대를 찾아 연탄 100장을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권원강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후원금품을 전달하고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후원금품 기탁과 함께 연탄 나눔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동구를 만들어 주신 권원강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탁해주신 금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혁신도시 의료R·D지구 기업협의회는 지난 21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천만원을 (재)대구동구교육재단에 기탁하기로 약정해 올해부터 매년 1천만원 장학금을 5년간 지원하기로 했다. 의료R·D지구는 대한민국 의료R·D지구 허브 구축 및 글로벌 의료산업 생태계 구성을 목적으로 2015년 대구혁신도시내 조성됐으며 대표적인 입주기업은 ㈜쓰리에이치, ㈜명성등이 있고, 기업협의회 회장은 ㈜유타스 김규수 대표가 역임 중이다. 의료R·D지구 기업협의회는 건전한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고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해 정기적으로 의료R·D지구 근로자한마당을 개최하고 있으며, 취업박람회 주최 및 타기관 채용행사 참여 등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석준 (재)대구동구교육재단 이사장은 “동구 학생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의료R·D지구 기업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