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 명장2동은 지난 20일 저소득 취약계층 및 장애인들에게 무료 이·미용 서비스를 지원하는 ‘더 예뻐진Day’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부담으로 미용실을 이용하기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에게 지역사회 봉사자의 재능기부로 매달 무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여 나눔문화 확산과 따뜻한 동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원봉사자인 정미용실과 정헤어갤러리는 “이·미용 서비스를 마치고 돌아가는 분들이 머리가 깔끔해지니 기분까지 좋아지고 기뻐하는 얼굴을 보니 뿌듯함과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저희 재능을 많은 이들에게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정원 명장2동장은“자원봉사자분들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덕분에 명장2동 취약계층분들이 복지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자원을 발굴하여 더 나은 복지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24년 부민동 주민자치회 마을의제‘또 하나의 상생, 부민e행복마을’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관내 다양한 유관기관(임시수도기념관, 부민119안전센터, 충무지구대 등)을 방문하여 상생협력 사업 추진과 살기 좋은 부민동 조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남부민1동 행복나눔사랑회와 새마을부녀회는 2월 22일 손수 조리한 ‘똑!똑!한끼’반찬(4종)을 관내 홀몸노인, 중장년 단독 세대 등 고독사 위험군 30세대에 전달하여 안부확인과 함께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달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도구 보건소는 지난 2월 22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내 몸에 비타민 같은 건강강좌’ 프로그램을 인재양성원에서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강좌는 영도구 주민 약 30명과 함께 고혈압을 주제로 진행됐다. 혈압, 혈당 측정, 고혈압 예방을 위한 관리법, 영양교육 등으로 구성된 건강교육 후, 라텍스 밴드를 활용하여 직접 스트레칭을 해보는 운동 교육도 동시에 진행했다. 한 프로그램 참가자는 “다양한 주제로 건강교육도 하고, 다 같이 운동도 하니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교육을 들을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이번 교육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만성질환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유도하여 자가 건강관리 능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내 몸에 비타민 같은 건강강좌’는 월별 각기 다른 건강문제를 주제로 한 연간 릴레이 교육 프로그램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고, 다음 달에는 당뇨병을 주제로 한 건강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신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월 22일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영도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하여 지역주민과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신선마을 건강·복지 이동 통합상담소’를 운영했다. 이 사업은 건강취약지역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복지상담을 one-stop으로 진행함으로써 주민들의 편의를 좀 더 증진시키고 다양한 건강체험을 통하여 자가 건강관리 능력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영도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치매예방관리 외에 구강보건, 영양, 금연클리닉, 절주관리 등 여러 분야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상태 확인 및 상담을 받을 수 있었다. 통합상담소를 이용한 한 대상자는 “건강과 복지에 대해 걱정만 하고 상담을 해볼 생각이 없었는데 이렇게 한꺼번에 자리를 마련해주고 부담없이 상담을 해주니 너무 고맙다. 앞으로 스스로 건강관리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장희식 신선동장은 “향후에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다방면으로 고안하여 주민들의 건강·복지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봉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22일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추진사업을 논의하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023년 봉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보호를 필요로 하는 대상자의 복지 욕구를 반영한 2024년 신규사업인‘행복이 방울방울’,‘첫만남을 축하해’,‘홈케어 보금자리 지킴이 사업’,‘우리동네 건강사랑방’ 등 18개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방안 및 행복누리 희망나눔사업 등에 대하여 심의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순 민간위원장은 “2023년 복지사업의 많은 성과에 우리 모두의 노력과 수고에 감사드리며, 2024년에 추진되는 봉래2동 맞춤형복지사업과 함께 더불어 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방수진 봉래2동장은 “지역복지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새마을문고 동삼2동분회에서는 지난 2월 2일 아랫서발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및 주민 독서활동 장려를 위한 도서구입비 60만원을 지원했다. 강현영 새마을문고 동삼2동분회 회장은 “지난해 아랫서발 작은도서관에 보내주신 애정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 운영위원회로서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새마을문고 동삼2동분회는 매년 100만원 상당의 도서구입비를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아랫서발도서관 회원 신규가입 이벤트, 우수독후감 시상, 독서문화강좌, 저소득층 학생대상 도서문화 보급사업 등 다양한 사업으로 독서문화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연제구는 올해부터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위기가구 발굴 신고자 포상금 지급’ 제도를 시행한다. 신고 포상금 지급을 위해 지난해 5월 '연제구 위기가구 신고 포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 제도는 지역주민이 위기상황이 의심되는 가구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려주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대상가구를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시 사회보장급여를 신청한 이후 기초생활수급자로 결정되면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한다. 연제구민 중 신체·정신·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견하면 누구나 신고할 수 있다. 신고 1건당 5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되며, 동일 신고자는 연 30만 원까지만 받을 수 있다. 다만, 위기가구 당사자와 친족,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른 신고의무자 등은 포상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위기가구 발굴 신고자 포상금 지급제도 시행이 위기가구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구민들께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게 되면 반드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 중앙동주민센터에서는 23일 관내 통장님들과 함께 관내 40계단 주변과 중앙대로 일원의 상습 불결지를 중심으로 도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현재 열리고 있는 ‘2024년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기간에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심 환경을 제공하고자 솔선수범하게 된 것이다. 김수희 중앙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 활동에 동참해주신 통장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으로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 대청동주민센터는 지난 15일 주민들과 함께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대비 환경정비 활동을 펼친 데 이어 대회 기간 중 22일에 통장협의회와 함께 다시 한번 민관합동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직원과 통장들은 관내 불결지를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낙엽 및 불법 광고물 제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김지영 대청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은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기간 동안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인상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