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자원봉사자와 내빈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대구 남구 자원봉사자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 해 동안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을 펼친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자원 봉사자들의 화합의 장이 됐다. 이날 행사는 김재덕 남구자원봉사센터장님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한기웅님이 사회를 보고 오운희망봉사회의 사전공연, 지역을 대표하는 가수 채미의 축하공연과 녹색연합봉사단의 수화 공연,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동아리 CMHV 21기 김민경님의 봉사활동 체험사례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한 해 동안 수고한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행운권 추첨 및 자원봉사 퍼포먼스로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우수 자원봉사자 및 단체에 행정안전부 장관 2명, 국회의원 5명, 대구광역시장 7명, 대구시의회 의장 5명, 남구청장 15명, 남구의회 의장 5명,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협회장 5명,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 3명, 자원봉사 사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13일, 남구청 환경공무직으로 근무하는 추연우 씨가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남구청 환경공무직 소속 추연우 씨는“모두가 힘든 시기에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성금을 기탁해 주신 뜻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북구청은 2023. 12. 14.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공사와 관련한 위반시공 미시정에 대하여 고발 및 공사중지 명령을 했다. 위반사항은 건축 중인 이슬람 사원 2층 바닥을 지탱하는 철골보 상부에 설치되어지는 스터드 볼트(STUD BOLT)가 설계도서와 다르게 상당부분 설치되지 않은 상태에서 콘크리트를 타설했다라는 사실이다. 공사감리자는 공사시공자에게 시정하도록 요청했지만 따르지 아니하여 2023년 9월경 허가권자인 북구청에 위법건축공사 보고서를 제출했다. 위법건축공사 보고서가 접수된 북구청은 지금까지 처분사전통지 및 시정명령 통지를 했고, 지난 달에는 시정독촉 통지를 했으나, 시정 만료일인 2023. 12. 13.까지 시정완료되지 않아 건축법에 의거 고발 및 공사중지 명령을 하게 됐다. 허가권자는 건축법에 따른 명령 등을 이행하지 아니하면 허가를 취소하거나 공사중지명령 및 건축물의 해체 등을 명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고, 벌칙 규정에 의거 고발 또한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향후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과 관련하여 위반사항이 시정되지 않을 경우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12월 14일 오후 2시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제10회 응급의료 전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경북대학교병원(대구응급의료지원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과 양동헌 경북대학교병원장을 비롯한 19개 응급의료기관장 등 응급의학계와 119구급대원 및 보건 관계자 2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대구 책임형 응급의료 대책에 따른 대구형 응급환자 이송·수용 지침 합의의 후속으로 19개 응급의료기관과 대구광역시, 소방과 협력을 다지고, 대구형 응급환자 이송·수용 지침을 준수해 적극적인 환자 이송과 수용을 통해 ‘시민의 생명을 살리자!!’는 결의를 다짐했다. 또한 일상생활 속 위급상황에서 응급처치 실천에 모범이 된 생존사슬 사례를 축하하는 자리와 응급의료 분야 유공자에 대한 대구광역시장상 수여, 사회복지모금회를 통한 자동심장충격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경북대학교병원(대구응급의료지원단)은 매년 응급의료 전진의 날 심포지엄을 통해 응급의료계 현안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해 응급의료 정책개발에 활용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달성군은 지난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3년 제2회 청년혁신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재훈 달성군수와 김이석 위원장을 비롯한 청년위원 16명 참석해 달성청년혁신센터 성과보고, 2023년 청년정책 추진현황, 2024년 주요 청년정책에 대해 심의했으며 다양한 청년정책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달성군은 지난 4월 ‘달성청년혁신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청년혁신위원회 출범’, 대구시 최초 ‘군복무 달성청년 상해보험’, ‘청년 월세 한시특별 지원 사업’ 등 6대 분야별 전략과제(취, 창업, 주거, 교육, 자산형성, 심리, 정서, 참여, 권리)를 중심으로 18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2024년에는 ‘청년정책네트워크 구성’, ‘서포터즈 확대 운영’, ‘청년동아리 활동지원’ 등 지역 청년의 관심과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권역별 청년 공간 조성’, ‘청년 관련 행사 강화’,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등 청년이 직접 체감, 공감할 수 있는 여러 의견이 개진됐으며, 세밀한 검토를 거쳐 향후 청년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에코맘홍보단은 14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지난 12월 11일 구청 로비에서 개최된 바자회에서 얻게된 판매대금 전액으로 경기침체로 힘든 연말을 보낼 저소득층과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에코맘홍보단 회원분들이 손수 만든 친환경 수제용품을 판매해 얻게 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주셔서 더욱 뜻깊은 성금”이라며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북구 복현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복현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독거어르신 50가구에 전달할 삼계탕을 기탁했다. 정학기 위원장은 “추운 겨울 날씨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에 작은 정성이나마 회원들이 가족의 마음으로 마련한 것이니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다양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경자 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복현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복현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사랑의 도시락 전달과 환경정비활동 등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대구 북구 읍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12월 14일 읍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반찬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이 아침부터 정성껏 만든 불고기와 김, 밑반찬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배인수 위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은향 읍내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읍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년 바자회, 캠페인 등을 통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과학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학생 일동은 12월 13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불 30채를 태전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대구과학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학생 일동은 “연말을 맞아 겨울 필수품인 이불을 지원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울 때 힘이 되는 기부 활동을 이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명자 태전1동장은 “대구과학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학생분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이불을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잘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2023년 대구광역시 지역사회 금연사업 성과 및 우수사례 평가 결과 우수 기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에서 금연환경 조성 및 담배없는 아파트 만들기 운영에 성공한 사례를 발굴하여 금연사업의 질적 향상과 금연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진행했다. 이에 북구보건소가 ‘주민의 힘으로 ~ 금연아파트를 건강하게 ! ’ 라는 주제의 담배 없는 아파트 만들기 우수사례로 지역 특성에 맞는 금연환경 조성과 금연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관내 e편한세상 대구금호 금연아파트가 최우수 아파트에 선정됐다. 북구보건소는 관내 18개소의 금연아파트를 대상으로 사전간담회 운영을 통한 협동체계 구축, 우리동네 금연지킴이 운영으로 주민 자율점검 기반 마련, 다양한 금연사업 지원으로 주민의 관심도, 접근성 제고라는 세 가지 전략을 가지고 금연아파트 내 담배 없는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선도적이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주민이 주도하는 금연 자율점검단을 만들기 위해 5개의 금연아파트에서 반려견과 반려견주가 1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