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2023년 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사업 우수 운영사례 전국 평가’에서 대구경북권 유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 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사업은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1가지 이상 가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건강행태 실천을 통해 건강 위험요인의 감소를 목표로 하며, 대구 북구보건소는 건강 소외계층의 사업 참여 독려와 지역사회 건강 분위기 조성, 모바일 앱을 통한 비대면 사업 운영과 대면 건강 프로그램을 혼합 운영 등을 통해 참여자의 건강 증진과 요구도 부응을 위해 노력해 왔다. 대구 북구보건소는 2016년 대구시 최초 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 시범사업에 참여하여 현재까지 1,560여명의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을 가진 지역 주민들을 등록·관리했다. 대구 북구보건소는 2019년 대구·경북 권역 선도 보건소로 위촉됐으며, 2022년 아동청소년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 참여, 2023년 고혈압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ICT 기반 보건소 만성질환 관리서비스 실증연구사업 참여 등 선도적이고 도전적인 사업 운영을 추진해 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전국 성과평가에서 우수 기관상을 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북구청은 12월 9일 관내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2023 메이커 캠프'를 개최했다.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행사에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60여 명이 참여했다. 4차 산업시대를 대비한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2023 메이커 캠프'는 오전·오후 2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SW·AI 코딩 교육용 교구를 활용한 △나는야 주차의 달인(자율주행로봇) △AI 카미봇 올림픽 △3D펜 상상제작소 △똑똑한 아이코봇(스마트센서) △빛나는 할로코드 △가상현실 VR △내맘대로 조립하는 네오쏘코 총 7개의 실습 체험 부스 운영으로 다양한 메이커 활동과 프로그래밍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기본소양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을 주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SW·AI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6일, (주)애니텍 (대표이사 : 홍종환)에서 정보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컴퓨터 5대(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컴퓨터는 남구 관내 수급자 등 환경이 어려운 3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8일, 대구 최초로 남구의회와 함께 요양보호사 온라인, 오프라인 교육 수료 조건을 충족한 ‘동행 프로젝트’ 참가자 122명을 대상으로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2023년 남구 요양보호사 역량강화를 위한 동행 프로젝트’는 남구 조례에 따라 요양보호사의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고자 노인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돕고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의 온·오프라인 교육과 참여 요양보호사의 자긍심 고취와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동행 콘서트로 구성됐다. 요양보호사 교육은 대구 최초로 남구청에서 남구의회와 함께 추진한 관내 요양기관 소속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실시하여 교육 전문기업인 CH Company와 함께 지난 11월 초 온라인 교육을 시작으로 11월 셋째 주 1차 오프라인 CPR 교육과 11월 다섯째 주 2차 오프라인 치매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서 지난 12월 8일에 열린 동행콘서트에서는 온·오프라인 교육을 이수한 요양보호사 122명을 대상으로 수료증 수여 및 수기 공모전 시상과 함께 초대 가수의 신나는 공연이 펼쳐져 돌봄 종사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깐딴떼 파밀리아(단장 황옥섭)는 지난 8일 동구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생필품 꾸러미 5상자(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깐딴떼 파밀리아는 황옥섭 단장을 포함 10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공연단으로, 특히 우리 가곡 부르기 행사 등 정기공연 활동으로 조성된 모금액을 통해 저소득가구에 2017년부터 7년째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영향력을 펼쳐주시는 깐딴떼 파밀리아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은 지난 8일, 동구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300만원과 백미 등의 생필품(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대구 동구 동내동에 위치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국가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신기술개발 및 의료기업지원 등을 수행하는 공공기관으로,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양진영 이사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과 마음이 저소득 가구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모든 분들에게 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저소득가정이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늘 아낌없는 후원을 펼쳐주시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금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동구 장애 공감 아카데미가 지난 8일, 동구보건소에서 시각, 청각 등 관내 장애인단체 소속 장애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행사는 동구장애인재활센터(센터장 최형석)가 주최하고 대구지체 장애인협회 동구지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식전공연, 장애인복지 증진유공자 표창 전달 및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장애 공감 아카데미는 서로 다른 유형의 장애인들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강의를 통해 장애인식 개선 및 자립증진을 위한 재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자립 의지를 높이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행사를 통해 올바른 재활 지식을 습득하고 장애인들간에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동구가 도시디자인 선도도시로 인정을 받았다.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4일, ‘대구시 2023년 도시환경개선 추진실적 업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이와 함께 ‘제1회 더나은도시디자인 대상’ 도시경관 부문에서 ‘레드어워드’를 수상했다. 지난 2017년 대구시 도시환경개선 추진실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동구는 6년 만에 2개 부문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먼저, 대구시 도시환경개선 추진실적 평가에선 종합계획 수립과 기관장 관심도, 광고물 추진실적, 도시환경개선사업의 괄목할 성과 등 타지자체에 비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도시경관분야에서는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시범거리조성사업, 야간경관 개선사업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민체감형 사업들을 추진력 있게 진행해 많은 지역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또, 옥외광고물 정비와 선진화를 위해 연초부터 불법광고물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시기별, 장소별 정비를 내실있게 추진했으며, 특히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도 높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관내 불법광고물 제로화를 위한 꾸준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8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구민과의 약속사업인 민선8기 공약의 성공적인 실천을 위해 ‘2023년 공약 추진상황 2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공약이행 구민평가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1차 보고회 이후 그간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에 대한 보고를 통해 공약 추진 중 문제점을 보완하고 공약이행 구민평가단의 의견도 수렴해 효율적인 공약실천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민선8기 46개 공약 중 외부재원 확보를 위한 국시책 공모사업 전담기구 구성,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 서울 강남권 명품 인터넷 강의시스템 수강 지원 등 13개 공약은 완료해 지속 운영 중이며, ‘경로당 공공와이파이 설치’, ‘교육특구 지정 추진을 위한 명품교육 기반 조성’ 등 33개 공약은 정상 추진 중이다. 현재 46개 공약의 평균 진도율은 61%로 ‘따뜻한 공동체 내일이 기대되는 동구’를 만들기 위한 공약사업이 순항 중에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공약은 주민과의 약속으로 계획대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야 할 것”이고 “주민들의 입장에서 깊이 고민하고 해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달서구 협의회는 지난 7일 롯데시네마 상인점에서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 김해철 달서구의회 의장과 북한이탈주민가족 및 자문위원 100여명이 따뜻한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영화 ‘3일의 휴가’를 함께 관람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의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게 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로 영화 관람과 함께 팝콘과 기념 선물도 전달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민주평통 달서구협의회에서 올해 처음 마련한 북한이탈주민 문화체험 행사가 힐링과 소통의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체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