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고령군연합회(회장 이덕봉)는 7월 10일 수요일 ~ 7월 11일 목요일 1박 2일간 임원 및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농업경영인 지도자 교육’을 개최했다. 금번 교육은 서울특별시에서 진행되었으며,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 청와대, 국회의사당 등을 방문하여 급격히 변해가는 농업환경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농업경영인 단체의 단합 및 자긍심과 사명감을 고취시키고자 추진됐다. 특히,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과 국회의사당을 방문하여 농협중앙회 임원과의 만남 및 정희용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변화되는 농촌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이야기했다. 이덕봉 회장은 “이번 지도자 교육을 통해 읍·면 일선 조직 강화와 더불어 한농연 단체의 긍지와 화합을 도모하며, 농업의 선도적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더욱더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령군은 “평소에도 고령군의 농업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농업경영인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농업을 선도할 수 있는 리더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농업에 적극적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령군(군수 이남철) 덕곡면은 7월 10일 수요일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11명과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7명을 대상으로 덕곡면 행복센터 다목적실에서 치매·감염병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군 보건소와 연계하여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참여자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감염병 증상 △치매·감염병 예방법 △치매 조기검진의 중요성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어르신들이 주로 실외에서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작업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직무 및 안전교육도 병행했다. 이명희 덕곡면장은“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무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에 유의하며 사고 없이 안전하게 활동하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2024~2025 경상북도 지정 최우수 축제이자 대한민국 여름 대표축제인 ‘봉화은어축제’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9일간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재)봉화축제 관광재단이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 봉화군의 후원으로 열리는 제26회 봉화은어축제는 ‘은어야 놀자! Let’s go 봉화로!’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 주민참여, 전시 및 부대, 연계 행사가 펼쳐진다. 은어축제의 핵심 주제 체험인 은어 반두・맨손잡이와 숯불구이 체험은 물론, 글로벌 어신 대항전, 전국 청소년 은어 맨손잡이 대회 등을 올해 새롭게 선보인다. 9일간의 축제기간 동안 매일 다양한 콘셉트의 공연도 진행되며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주민참여 행사와 가족건강 걷기대회 등 전시 및 부대, 연계 행사도 풍성하다. ◇봉화은어 잡고 맛보고 즐기고! 은어축제의 핵심 주제 체험인 반두를 활용한 은어 반두잡이 체험은 축제 기간 중 매일 4회 내성천 반두잡이 체험장에서, 맨손으로 하는 은어 맨손잡이 체험은 매일 3회 맨손잡이 체험장에서 1만2천원의 체험비로 즐길 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령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종순)에서 7월 10일 수요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고령농업협동조합 박종순 조합장은 “오늘 기탁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고령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성현덕)는 “고령군 교육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시는 고령농업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라며,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게 지역 인재들의 소중한 꿈을 이뤄 나갈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선뜻 큰 금액을 기탁해주심에 고마움을 표하고 “지역 학생들을 생각해 주시는 마음에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새로운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천시 동부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종윤)는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2024년 제2기 정기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접수기간 내 동부동행정복지센터로 선착순 방문 접수하면 되고, 수강료는 25,000원/5개월(재료비 등 별도)이다. 모집강좌는 △요가(30명) △댄스스포츠(40명) △색소폰(20명) △기초미술(아크릴화)(20명) △포크아트(실용장식미술)(20명) △민화(20명) △난타(20명) △디스코장구(20명) △스마트폰활용(20명) △라인댄스(30명) △웃음힐링체조(30명) △탁구 오전반(30명) △탁구 저녁반(30명)으로 총 13개 강좌, 330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모집요강은 영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윤 주민자치위원장은 “동부동 주민자치센터의 수준 높은 강좌를 통해 동부동 주민들의 건강과 여가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조남철 동부동장은 “동부동 주민들을 위해 수준 높은 강좌를 개설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원활한 강좌 운영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강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천인재양성원(원장 구지영)은 지난 11일 영천시립도서관 지산홀에서 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키움에듀 대표이사인 윤성진 강사가 ‘2025년도 이후 달라지는 대학입시, 입시는 전략이다!’를 주제로 1부 중등부 대상, 2부 고등부 대상으로 강의했다. 설명회는 중등부 대상으로 2028년 대학입시 개편안에 대한 이해, 고등부 대상으로 2025년 대학입시 전략 및 학생부의 이해가 주요 내용이었으며, 사례를 통한 대학입시 전형 요소 및 대학입시 기초와 흐름, 학생부의 종합 전형의 이해 등 대입 제도의 구체적인 개편 내용에 대한 설명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학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최기문 영천시장학회 이사장은 “요즘 대입 준비는 여러 갈래 방향성이 있어 입시 전략을 세우는데 어려운 점이 많다. 이번 대입설명회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진로 및 학업을 설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영천인재양성원에서는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난 11일 영천시청 경북대학교 동문회(일청담)에서 100만 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현재 157명으로 구성된 경북대학교 동문회(회장 김명규)는 2017년 도서구입비 기탁을 시작으로 (재)영천시장학회에 2019년 200만 원, 2022년 2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이번이 네 번째 기탁으로 영천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명규 회장은 “영천의 미래를 책임지는 청소년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꿈을 이루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지속적인 기탁 활동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최기문 (재)영천시장학회 이사장은 “최근 호우특보 등으로 바쁜 시기에 먼저 미래 세대를 향한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내실 있는 장학사업 추진으로 더 많은 학생의 미래를 키워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천시 남부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선미)는 11일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초복 맞이 삼계탕으로 복달임’ 사업을 시행했다. 지난 1일, 남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성원산업 이길태 대표가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성금은 초복을 맞이하여 수급자 및 소외계층에게 전통 보양식 삼계탕 제공에 사용됐다. 이길태 대표는 “수급자 및 소외계층에게 보양식 제공을 통한 건강증진과 안부 확인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삼계탕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남부동 ‘행복이 가득한 집’에서 직접 조리해 배달했으며, 위원들은 무더위에 지친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격려했다. 남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순화 위원장은 “삼계탕은 영양이 풍부하고 소화 흡수가 잘 돼 홀몸 어르신 및 소외계층에게 알맞은 보양식으로, 지원받는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관리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천시는 11일 (사)한국여성농업인 영천시연합회(회장 이순옥) 임원 및 회원 5명이 영천시청을 방문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여성농업인 영천시연합회는 2007년도에 창립돼 2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한방 김장김치·사랑의 빵 나눔 행사, 영천시장학회 및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순옥 회장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는 농촌 지역의 심각한 문제로, 저출생 극복과 영천시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저출생 문제에 대해 함께 공감해 주시고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저출생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아이 키우기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영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구홍우)는 지난 11일 서부 쌍계동에서 최기문 영천시장, 박봉규 영천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을 비롯해 자원봉사단체,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천행복마을 스타빌리지 33호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복마을은 총 11개 자원봉사 단체에서 노후가옥 수리, 대문 도색, 방충망 수리, LED 형광등 교체, 우체통 및 태극기 설치, 돋보기 지원, 장수 사진 촬영, 이·미용 서비스 등 다양한 생활 편의 활동과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체험활동을 전개해 마을 주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줬다. 또한 봉사자 및 마을 주민들을 위해 간식과 중식을 제공해 더욱 활기찬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봉사활동이 끝난 후 마을 주민들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마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영천행복마을 스타빌리지’ 사업은 지역 내 마을을 선정, 자원봉사자의 재능을 활용해 마을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행복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재능 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마을주민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