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는 오는 2월 26일부터 2월 28일까지 취업난과 실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을 위한 북구형 청년 맞춤 공공일자리'디딤돌' 사업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불황으로 인해 취업난을 겪고 있는 북구 지역 청년들에게 직접 일자리 참여를 통한 직무 경험 기회 및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판을 제공함으로써 북구 청년들의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딤돌 사업’은 북구형 청년 맞춤 사업을 발굴 후 지역 청년 20여명을 선발하여 오는 4월부터 상·하반기 구분하여 운영될 예정이며, 특히 전공과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 선발하여 청년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상반기 참여자를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북구청 일자리경제과에서 직접 모집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일자리경제과(051-309-2071)로 문의하면 된다. 오태원 북구청장은“디딤돌 사업으로 경제난 및 취업난을 겪고 있는 북구 청년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며, 나아가 북구 지역 청년들이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월 7일 설 명절을 앞두고‘정이 있는 구포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물가안정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북구청, 구포시장 상인회, 농수산물 명예감시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물가안정 동참, 가격표시제 준수, 원산지 표시 이행 등을 당부하고 시장 방문객 및 주민들에게는 전통시장 및 온누리상품권 이용, 수산물 안전성 등을 홍보했다. 북구청 관계자는“설 연휴를 앞두고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을 격려했으며,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암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암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암남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송도해수욕장 인근해수욕장에서 도움의 손길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데 주민들이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함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실시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암남동 송도지구대는 지난 8일, 아동이 있는 취약계층에 명절 지원금 20만 원을 전달했다. 김보창 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이날 암남동에 거주하는 아동 취약계층에 직접 방문하여 명절 지원금을 전달하고 주거안전을 순찰하는 등 설맞이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달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구덕로터리클럽은 지난 7일, 부산 서구에 설 명절맞이 이웃 돕기 백미 10kg 50포를 지원했다. 이날 전달된 성품은 관내 저소득 주민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청은 지난 7일 남부민1동 저장강박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24. 독야청정 사업'을 실시했다. 대상 가구는 장기간 폐기물 적체로 해충이 발생하는 등 열악한 상황이었으나 서구지역자활센터, 복지정책과, 청소행정과, 남부민1동에서 협력하여 생활쓰레기 수거, 청소, 소독 및 방역 작업을 진행하여 딱!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청은 지난 8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생명푸드쉐어링의 후원으로 다문화가족 40여 명에게 전통한복을 나눔 하여 따뜻한 이웃 간의 정을 나누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중구 동광동바르게살기위원회 명종채 위원장이 지난 6일 동광장학회에 장학금 일백만원을 기탁했다. 명종채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디지털고등학교(중구 영주동 소재)에는 학과 교육을 통해 배운 지식으로 지역사회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동아리가 있다. 김기현․홍주현 선생님과 함께 소방안전과 13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지역안전지키미’가 바로 그것이다. 부산디지털고의 소방안전과는 부산․경남의 고등학교 중 유일하게 소방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곳으로 이 과의 학생들은 화재나 재난이 발생했을 때 필요한 기술을 배울 뿐만 아니라 위험의 원인을 알아내고 위험 상황을 예방하기 위한 다채로운 지식도 배운다. 학교에서 배운 이러한 지식을 바탕으로 동아리 학생들은 2023년 한 해 동안 중구 관내에서 안전 실천 및 교육을 중심으로 여러 활동을 벌였다. 평소 동네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발견한 곳곳에 숨어있는 위험 지점들을 안내하여 각종 위험 요소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우리마을 안전지도 공책’을 제작하여 어린이집과 복지관 등에 제공하는가 하면, 학교 인근 도롯가에 주․정차된 차량이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대청어린이집에 방문하여 교통안전을 교육하고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만든 ‘어린이 교통안전우산’도 전달했다. 아울러, 지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구는 사회 첫발을 내딛는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을 위한 희망사다리로 ‘자립통장 만기해지아동 지원사업-너의 미래를 UP해!’를 추진한다.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이 사업은 민관협력으로 자립통장(디딤씨앗통장)을 만기해지하는 취약계층 아동에 취·창업, 자립물품, 금융교육 등 욕구에 맞는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도 시범사업을 거쳐 2024년도에 본격 시행하게 됐다. 지원대상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디딤씨앗통장 가입 아동 중 만 18세 이후 만기해지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아동이다. 동구는 이를 위해 지난 7일 동구청 소회의실에서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 및 부산종합사회복지관과『자립통장 만기해지아동 지원사업』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대상자 선정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관리를 수행하기로 했다. 또한 협약기관(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 및 부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사업 수행을 위해 재단 후원금 등 연 2,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 사업으로 2023년도에는 디딤씨앗통장 만기해지아동 12명에게 자립 상담, 취업을 위한 자격증 취득 비용 및 자립물품 지원 등 1,500여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