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대구는 지난 5일 오후 3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3층 회의실에서 달서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2023년 하반기 찾아가는 기업체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기업체 현장간담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업인을 격려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해 지역일자리 창출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하고자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달서구 소재 벤처기업, 이노비즈, 메인비즈 인증을 취득한 기업대표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달서구 경제지원사업 소개, 기업대표의 의견청취 및 답변 순서로 진행됐다. 기업인들은 성서산단 내 어린이집 환경개선 및 홍보, 40세 이상 경력근로자 채용시 지원 정책, 중소기업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개선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공장 이전 시 이전비 지원 등 여러 의견들이 나왔으며 공통적으로 고유가·고금리·고물가에 의한 인건비 부담 증가, 인력 채용의 어려움 등을 호소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12월 7일 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회의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경북신공항 추진현황 및 민선8기 투자유치 성과 등을 공유하고, 구·군별 정책사업에 대해 논의하면서 구·군의 아낌없는 협조와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올해를 대구굴기(大邱崛起)의 원년으로 삼고 250만 대구시민과 대구 미래 50년 번영만을 생각하며 지난 1년 6개월간 숨 가쁘게 거침없이 달려왔으며, 대구경북의 백년대계를 위한 핵심사업이자 역대 최대 규모 사업인 대구경북신공항은 2030년 개항을 목표로 신공항 건설과 후적지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수행할 SPC 구성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SPC를 구성함에 있어, 공공부문에는 공항공사를, 민간부문에는 삼성그룹을 중심으로 재무적 투자(FI), 건설투자(CI)를 하게 해, 주관사를 중심으로 국내 메이저 건설사들과 지역 대표 우수 건설사들이 함께 협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헌정사상 최다 국회의원 261명이 공동발의한 달빛철도특별법이 지난 5일 법사위에서 다음 회의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2월 7일 14:00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제37회‘대구교육상’시상식을 개최한다. 대구교육상은 대구교육 발전을 위해 공적을 쌓은 이들에게 주는 상으로, 1987년부터 지난해까지 10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마다 유아ㆍ특수교육, 초등교육, 중등교육, 교육행정ㆍ평생교육 부문에서 탁월한 공적을 쌓은 자를 대상으로 각계각층에서 추천받아 시상한다. 올해는 초등교육 및 중등교육 부문에서 대구교육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데 기여한 ▲(초등교육 부문) 이윤지 前 대구경동초 교장, ▲(중등교육 부문) 손병조 前 경대사대부고 교장, 정남희 유가중 교사 등 3명이 대구교육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초등교육 부문 수상자인 이윤지 前 교장은 기초학력 향상과 학생 기본생활습관 형성, 창의성교육 및 인성교육을 통한 자기주도적 교육 활성화, 학부모와 지역사회에 신뢰받는 교육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중등교육 부문 수상자인 손병조 前 교장은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추진으로 대구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했고, 지역사회와 교육 기관 활동에도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다. &nbs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2월 7일14:00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2024. 대구미래역량교육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단설유치원장 및 각급학교 교장, 업무담당교원, 교육전문직, 5급 이상 일반직 등 1,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대구교육의 방향, 주요업무 계획, 역점추진과제 등에 대해 안내한다. 2024년 대구미래역량교육은 대구 미래교육 정책 공모를 비롯하여 찾아가는 교육감과의 대화, 교육감 공약이행주민평가단의 교육현장 방문 및 평가회, 대구미래교육정책자문위원회의 정책 자문 결과 등 다양한 현장 및 각계 각층의 의견 수렴과 참여를 거쳐 수립됐다. 특히, 디지털 전환, 저출산, 기후 위기로 대변되는 미래사회에 대응하는 역량 함양을 최우선으로 하여, 더불어 풍요로운 미래를 위한 모두의 성장을 이루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전국 최초로 도입한 마음교육을 2024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학생의 심리와 정서 회복을 지원하고,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우수사례 나눔 확산과 대구미래학교 질적 성장 지원을 통해 대구 전체 학교의 교육력을 향상시킨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광역시는 안전한 도시건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공공 건설현장 관계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부실공사 근절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대구광역시 도시건설본부는 12월 7일 목요일 오후 3시 대구시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본부가 발주한 건설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중대산업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공공 건설현장의 부실시공을 근절하기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시건설본부가 발주한 건설현장에 종사하고 있는 지역 건설공사 현장대리인 및 감리단, 담당공무원 등 건설현장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건설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산업재해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에 기반한 의무와 책임 사항 등을 교육함으로써 건설 현장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관리감독자들의 관리역량을 강화하고자 이번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안전한 건설현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안전 법령 준수 및 성실·책임시공을 통한 부실공사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무재해 견실 시공 실천 의지를 다짐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대구 북구 대현동에 소재한 대현새마을금고는 12월 7일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김치 150박스 나눔 행사를 가졌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모금·나눔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매년 겨울마다 대현새마을금고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김동하 이사장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는 새마을금고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상현 대현동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새마을금고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라며, “관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장김치는 관내 경로당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삼영초등학교 총동창회는 12월 6일 무태조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직접 담근 김장김치 5kg 25박스를 기탁했다. 삼영초 총동창회 회장 김재광은 “작은 정성이지만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올겨울 따뜻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배영환 무태조야동장은 “추운 날씨에 김장 김치를 직접 만들어 주신 삼영초 총동창회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한 김장 김치 5kg 25박스는 조야동에 거주하시는 홀몸 어르신 및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달성군은 지난 7일 14시부터 관내 제설 취약구간 중 유가읍 비슬산 휴양림길 일원에서 달성군 공무원 및 유관기관(달성경찰서)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폭설 대응 교통소통대책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설 상황 시 신속히 대처가 가능하도록 달성경찰서와 협조하여 교통 일시통제 및 우회도로 안내, 취약구간에 제설장비 투입하여 제설장비를 운용한 신속한 통행 재개 등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시행했다. 또한 대설주의보 발효 상황을 가정하여 상황접수부터 제설장비를 장착하여 현장 도착 및 장비 운행까지의 소요시간 측정, 제설작업 순환 주기 확인 등 기습적인 재해상황에서의 대처 역량을 확인하고 미비한 사항과 개선해야 될 사항을 직접 살폈다. 최근 기상이변 등의 영향으로 대설·한파 특보의 빈도가 잦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의 경우 평소 눈이 자주 내리지 않아 기습적인 폭설이 발생할 경우 교통마비 등 주민들에게 큰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이번 훈련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겨울철 재난은 불시에 찾아올 수 있기에 훈련과 더불어 폭설 시 선제적 대응으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케이메디허브는 국내 의료기기 제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의료기기 국제표준 논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재단은 의료기기 연구개발, 의료기기 인허가, AI(Aritificial Inteligence), 대학병원 전문의 등 산업계, 학계, 의료계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 ‘의료용 전기제품(IEC TC 62) 분야 국제표준 워크숍’을 개최해 의료기기 국제표준을 논의했다.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개최된 의료용 전기제품(IEC TC 62) 워크숍은 국내에서 앞장서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 국제표준에 대한 논의와 함께 표준개발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동휠체어용 리튬이차전지 국제표준(ISO)소개, AI/MLMD(Machine Learning-enabled Medical Device)에 대한 소개 등 국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표준 이외에도 새로운 표준 개발을 위한 아이템들이 논의됐다. 특히 지속적인 회의와 워크숍을 통한 결과물의 하나로 ‘인공지능/머신러닝 기반 의료기기에 대한 성능평가 절차’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대구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창의성 개발과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한 예술교육 사업인 '2024 제1기 예술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4년 1월 5일부터 3월 29일까지, 3개월간 총 12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예술아카데미는 전통예술아카데미(가야금, 한국무용(기초/중급), 사물놀이, 해금, 판소리), 예술실기아카데미(오카리나, 하모니카, 다이어트 현대무용, 통기타, 배우체험-연극배우기, 한국가곡, 외국가곡) 등 다양한 강좌를 실시한다. 가야금, 한국무용, 해금, 판소리, 배우체험-연극배우기, 다이어트 현대무용 등 기존의 인기 강좌는 그대로 유지하고 오카리나, 하모니카, 통기타, 외국가곡 4개 강좌를 추가로 개설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새로 신설된 강좌 오카리나, 하모니카, 통기타는 누구나 생활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악기이며, 다양한 악기 실기교육을 위해 개설됐다. 또한 기존 인기 강좌 오페라&가곡을 한국가곡반과 외국가곡반으로 나누어 가곡을 배우고 부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 한국무용 등 수업의 수준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