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1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대명11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위원 40여 명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준비하여 정성껏 담은 김장 김치 80상자를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최영규 대명11동 새마을협의회장과 곽숙자 대명11동 부녀회장은“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우리 동네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담근 김장 김치로 이웃의 정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명11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히 나실 수 있도록 삼계탕 나눔 봉사를 수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에너지 절약, 교통안전 등의 캠페인 활동을 통해 새마을운동 정신 확산에 힘써 오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 11기 동기회는 지난 5일, 관내 장애인협회 및 저소득 가구를 위한 이웃사랑 후원금 600만원을 대구 동구민간사회안전망(회장 조동래)에 기탁했다. 동구청에서 가진 후원금 전달식에는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 11기 동기회 회장등 6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기탁한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가구 등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귀옥 회장은 “동기회 10주년을 맞이하여 실시한 사랑나눔‧행복더하기 바자회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의미있게 기탁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주위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기부 소감을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후원금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후원사업에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파티마병원은 지난 5일, 동구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월동비 후원금 700만원을 기탁했다. 대구파티마병원은 매년 직원들이 모금한 후원금을 동구민간사회안전망(회장 조동래)을 통해 기탁하고 있으며, 이날 기탁한 이웃사랑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선미 파티마병원장은 “직원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모은 마음이 잘 전달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매년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파티마병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동구청 지난 11월 30일 대구광역시 9개 구·군에 대한 2023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성과평가 결과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분야에서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은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만 65세 미만의 중위소득 70% 이하 저소득층에게 가사·간병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매년 대구시는 우수사례 발굴과 전파를 통한 서비스 품질 제고 및 시민 만족도 제고를 위하여 9개 구·군을 대상으로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성과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성과평가는 △사업 관리 △제공인력 관리 △제공기관 관리 △기타 관리 등 5개 항목 9개 지표로 이뤄졌으며, 대구 동구청은 8개 지표 평가점수 만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2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 및 연계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서비스가 적절히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동구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이색적인 골든벨 행사가 열렸다. 대구 동구청 은 지난 5일, 문해 학습자의 학습성과 공유 및 지역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해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동구 ‘도전! 청춘 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해 학습자의 학습의욕 고취를 통한 지속적인 학습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행사로, 지역 9개 문해교육기관의 학습자 60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았던 한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골든벨 행사는 몸풀기 퀴즈, 본선을 거쳐 결승전 순으로 진행됐으며 최종 5명의 참가자가 최후의 1인으로 골든벨 울리기에 도전했다. 결승전답게 우열을 가리기 힘든 상황 속에서 큰고개동산학교에서 한글 공부를 하고 있는 금순녀(75세, 여)씨가 최후의 1인으로 골든벨을 힘차게 울렸다. 금순녀씨는 “최후의 1인이 되어 골든벨을 울려서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평생학습을 통한 배움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평생학습의 시대인 요즘 배우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배움을 즐길 수 있다. 평생학습도시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5에 2024년도 대구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실시하여 4조 851억원의 예산안을‘수정가결’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대구미래역량교육 5대 전략에 투자하기 위해 관행적이고 소모성의 경비를 대대적으로 절감하여 기존의 재정 누수요인 일체를 제거하는 등 건전하고 알뜰한 예산운용의 재정기조를 바탕으로 2024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 총 재정규모는 2023년 대비 3,071억원(7.0%) 감액된 4조 851억원으로 정부의 내국세 감소에 따른 보통교부금 등 중앙정부이전수입이 전년 대비 3,253억원(8.9%) 감소했고,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도 전년대비 1,434억원(21.6%)이나 감소했으며, 부족한 재원은 그동안 적립해 놓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서 2,000억원 전입 받아 충당했다. 주요 세출사업을 보면, 교수학습활동 지원 사업 3,123억원, 교육복지 지원사업 2,835억원, 보건급식 사업 2,144억원, 학교(기관) 시설사업 4,002억원, 인적자원 운용 266억원, 교직원 인건비 2조 4,853억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12월 6일에서 9일까지 나흘간 엑스코에서 국내 최대 물 축제인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3’ 행사를 개최하고 국제 네트워크 강화 및 물산업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먼저, 물 분야 논의를 위해 해외 도시대표가 참여하는 ‘제9회 세계물도시포럼’, 학계 및 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제9회 국제 물산업 컨퍼런스’를 12월 6일부터 12월 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2015년부터 대구광역시에서 매년 개최하는 ‘세계물도시포럼(WWCF)’은 물 선진도시와 개도국 도시 간 물 관련 정책 및 기술 등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장으로 대구광역시 주도의 세계 도시 간 물 문제 협력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에는 스페인 카탈루냐, 핀란드 미켈리, 인도네시아 바탐 등 10개 국가 11개 도시와 세계물위원회(WWC), 지중해물연구소(IME) 2개 기관이 참석한다. 12월 7일 개회식에서는 대구광역시와 인도네시아 바텀시, 대구광역시와 라오스 비엔티안시 간 물산업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해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한 물산업 발전을 도모한다. 이어 ‘세계 물도시 간 협력과 혁신’이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북구 팔달동에 소재한 팔달새마을금고는 12월 5일 관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라면 150박스를 관문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팔달새마을금고 배형만 이사장은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됐으면 하는 마음에 이웃돕기 물품을 후원하게 됐으며,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관문동 관계자는 “매년 이웃돕기를 실천해 주시는 팔달새마을금고에 감사를 드리며, 기탁하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팔달새마을금고는 2018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일터 가입 후 지속적인 정기기부 및 연말 후원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농협본부는 12월 4일 칠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장김치 40박스를 기탁했다. 대구농협본부는 “추운 겨울 저희가 준비한 김장김치를 드시면서 든든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나셨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김은경 칠성동장은 “칠성동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해 주시는 대구농협본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김장김치를 나누면서 훈훈한 이웃사랑까지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대구농협본부는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김치 40박스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대구북구지회는 12월 4일 16시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회원 160여명과 함께“2023 업무평가대회 및 유공회원 표창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3년 한 해 동안 업무평가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생활 속의 자유실천 활동, 통일기반 조성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57명에 대한 표창과 함께 지역의 글로벌리더 대학봉사단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최용원 회장은 “올 한해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쉼없이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더욱 발전하는 북구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이웃을 위한 많은 일들에 헌신하고 봉사하시는 자총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더 행복한 북구를 위해 동행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자유총연맹 북구지회는 자유민주주의 역량강화, 국가안보 및 시민의식 제고, 통일기반 확충, 국민통합 및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리민복 가치관 확산 및 따뜻한 지역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