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은 5월 7일부터 14일까지,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체험’ 1회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체험’ 1회차는 5월 25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우드버닝 기법을 이용한 티코스터’를 만들어 보는 행사이다. 신청 대상은 초등 자녀를 둔 가족으로, 총 10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희망자는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에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한편,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체험은 상・하반기 총 4회 운영된다. 상반기는 △홈카페 잇템 원목 티코스터 만들기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 하반기는 △감성 미술 백드롭 페인팅 △DIY 소품 냅킨 서랍장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수 관장은 “이번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체험이 가족애를 느끼고, 여가 선용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속초교육문화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5월 8일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강원유아교육원 강당에서 2024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체험공연 ‘따뜻한 동행 하나 된 울림’을 개최한다. 어버이날을 맞아 개최된 이번 공연에서는 지역주민에게 전통음악 연주 공연을 무료로 선보인다. 놀자리 그룹의 △국악 천년만세 △거문고 독주 ‘출강’ △해금 독주 ‘인연’ △김죽파류 가야금 산조 △민요 한오백년, 군밤타령 △가요난타 공연, 통기타 그룹 바람소리의 △참 좋다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너 늙어봤냐, 난 젊어 봤단다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향수 통기타 공연이 진행된다. 별도 신청 없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인근 아파트 8곳에는 차량으로 어르신들의 이동을 지원한다. 이현숙 원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체험 공연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고 소통하는 교육 실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철원군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와 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납세자 편의를 위해 종합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한번에 신고·납부할 수 있는 통합 신고창구를 5월 한달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철원군 통합 신고창구는 포천세무서 철원민원실에서 현재 운영하고 있으며, 포천세무서와 철원군청 세무과 직원이 합동으로 근무하며 납세자들이 홈택스, 위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자진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 통합 신고창구를 통해 납부가 가능한 납세자는 국세청에서 소규모 사업자, 종교인,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대상자 등에 보낸 모두채움안내문(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의 납부세액부터 납부계좌까지 모두 채워진 안내문)을 받은 사람으로 안내문에 기재된 계좌로 납부하게 되면 지방소득세를 별도 신고없이 납부완료하게된다. 2024년에는 소규모 자영업자와 수출기업 그리고 성실신고자에 대해서는 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이 2024년 9월 2일로 직권연장된다. 따라서 납세자는 본인이 기한연장 대상인지 여부를 확인 후 지방소득세를 기한내(일반납기한 2024년 5월 31일) 납부하면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예술고등학교는 오는 5월 9일 오후 7시 강원예술고등학교 제비나래홀에서 신입생 음악회를 개최한다. 출연진은 음악과 1학년 신입생 학생들로, 바이올린, 첼로, 더블베이스, 타악기, 클라리넷, 피아노, 성악 등 악기별로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J.S.Bach의 Sonata No.2 in D Major, BWV.1028 Mov.2를 비롯하여 8곡의 음악이 연주될 예정이며, 음악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와 감정들을 아름다운 선율과 풍부한 음색으로 풀어내어 음악을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행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비는 무료이다. 장국철 교장은 “본교에 입학한 신입생들에게 음악가로서의 실력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차 역량 있는 예술가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기획했다.”라며, “본 음악회를 통해 출연자 학생들의 멋진 성장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춘천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7일 춘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춘천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춘천 교육 발전을 위해 열린 이번 협의회에는 춘천시에 소재한 유·초·중·고·특수학교 운영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청렴 연수를 실시하는 한편, 신임 회장을 비롯하여 임원 7명을 선출했다. 2024년도 임원으로 협의회장에는 탁원빈(중앙초등학교) 위원장, 부회장에는 △김지원(남부초등학교) △김경희(만천초등학교) △이상호(봄내중학교) △김민주(봉의고등학교) 위원장이 선출됐고, 감사에는 △길종성(남춘천여자중학교) △박진이(강원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위원장이 선출됐다. 탁원빈 협의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춘천의 교육공동체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춘천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의 역할인 춘천 교육 발전과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기후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을 목적으로 ‘2024 탄소중립 실천학교 및 탄소중립 실천교실’ 과 ‘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 실천연구회’ 공모 사업을 추진하여 실천학교 23개교, 실천학급 11학급, 실천연구회 2팀을 선정하여 운영한다. 유·초·중·고를 대상으로 인간과 자연의 공존과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생태전환교육을 실천하는 ‘탄소중립 실천학교 및 실천교실’ 사업은 △학교 여건을 반영한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생태전환교육 △기후위기 대응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한 교육 운영 △지역 연계 학교 특색 환경교육 실천활동 전개 △교육공동체 탄소중립 실천 역량 제고 등 다양한 실천과 체험 중심으로 교육을 운영한다. 또한, 현장교사와 학생 중심의 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 실천연구회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지역사회를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교사와 학생 공동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현장 적용 프로젝트 학습을 진행하여 학교와 학급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지역과 연계한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 중심으로 지역 환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진행했던 ‘2024 전국 교육감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7일 주민소통분야 최우수등급인 SA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감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는 2023년 12월 말까지의 공약이행 자료를 바탕으로 △공약이행완료 분야 △2023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의 5개 분야를 평가했으며, 평가 결과에 따라 SA, A, B, C, D의 총 5개 등급을 부여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총 공약수는 83개, 세부실천과제는 168개이고, 이 중 80개의 공약이 완료 또는 정상 추진 중이며, 공약 이행을 위한 총소요 재정은 약 2조 3,689억 원이다. 재정 규모가 가장 큰 10대 핵심공약으로는 △학교운영비 지원 확대 △통학로, 음료수, 공기질, 시설안전 지원 △교직원 정주 여건 개선 △교육공무직 및 학교 비정규직 강사 처우 개선 △질 높은 친환경 급식 제공 △강원특수교육원 설립 △미래형 수업 환경 구축 △유아교육비 공정지원 및 학부모 교육선택권 보장 △소인수 교과형 방과후교실 무상 운영 △학생 교육지원금 지급 공약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철원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어있는 와수5리 무네미마을에서‘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는 ‘치매애(愛) 희망을 나누다’라는 슬로건 아래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함으로써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극복을 기원하며 치매예방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어있는 와수5리 무네마을에서 운영위원들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개회식을 시작으로 간단한 치매예방체조를 하고, 와수5리 마을회관에서 출발하여 수변로를 따라 협동교에서 돌아오는 2.66km 왕복 코스로 진행됐다. 걷기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홍보부스에서 치매 예방 교구 활동(에코백 만들기, 퍼즐 놀이) 진행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와수5리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 치매극복선도단체 신흥교회, 치매안심가맹점 와수주유소, 철원군 체육회, 철원군 자원봉사센터 등 많은 기관의 협조로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철원군보건소 이춘재 소장은 “바쁘신 중에도 귀한 걸음을 해주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춘천도시공사 생활시설부 상가관리팀에서 춘천시 지하도상가 빈 점포 35곳에 한해 사용자 선정 일반 입찰공고 및 수의계약을 동시에 시행한다. 일반입찰에 부치는 점포는 총 19개(온비드 기준: 개별 점포 17개, 합병점포 1개)로, 선정절차는 온비드를 통한 전자입찰 방식이며, 5월 9일부터 5월 16일까지 최고가 낙찰자가 선정되는 일반경쟁으로 이루어진다. 수의계약에 부치는 점포는 총 16개로, 기존 공개입찰 2회 이상 유찰된 점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5월 9일부터 5월 24일까지 춘천시 지하도상가 관리사무실에서 계약기간 내 선착순으로 계약이 진행된다. 일반입찰과 수의계약 모두 1인 1점포만 계약체결이 가능하며, 사용기간은 사용·수익허가일로부터 5년이다. 또한 코로나19 관련 경기침체 등으로 인한 피해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을 위하여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정책에 의거,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사용료 60% 감면, 동일기간 관리비 공용부분 80% 감면(개별 수도, 전기료 감면 제외) 적용 예정이다. 공고문 및 입찰관련 세부사항은 온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양군이 육아지원센터 건립을 완료하고 5월 9일 오전 10시 30분, 육아지원센터 잔디광장 앞(양양읍 서문2길 17 일원)에서 준공식을 개최한다. 양양군 육아지원센터는 양양읍 서문2길 17 일원 9,920㎡ 부지에 총 327억 1,060만원(국비 37억 6,100만원, 군비 232억 9,870만원, 도비 24억 6,490만원, 민자 31억 8,590만원)의 사업비로 건립됐다. 지난 3월에는 양양·현남 하나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가 문을 열었고, 이번 준공식을 통해 공공산후조리원, 가족센터(공동육아나눔터, 작은도서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포함)도 본격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양양군육아지원센터 준공식에는 김진하 양양군수, 오세만 양양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과 유관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고, 도내에서도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 등이 참석하여 개회선언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육아지원센터 건립 경과보고 △유공자 감사패 전달 △내빈 축사 △테이프커팅식 △시설 관람이 진행된다. 특히, 자매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