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는 부산시민과 함께 부산이라는 도시의 숨겨진 자부심을 찾아 공유하는 '부산 바이브(BUSAN VIBE)' 캠페인 '2023 갓생림픽'의 전자책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부산의 사람, 장소, 음식, 문화 등 해마다 하나의 주제를 정해 부산이라는 도시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할 수 있는 요소를 발굴, 기록, 공유하는 장기 프로젝트다. 시는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지난해 전국 최초로 이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올해로 2회차를 맞았다. 시는 지난해 캠페인으로 '부산에서 _____을 만든 사람들'을 주제로 '2023 갓생림픽'을 개최했다. 이 캠페인에는 총 168명의 시민이 출전했으며 전문가 심사와 시민 응원 투표를 거쳐 일반부문 4명, 프로부문 5명 총 9명의 메달리스트를 선정했다. 일반부문 메달리스트는 ▲(금메달 1명)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인 '돼지국밥'을 인스턴트 라면으로 개발해 관광상품화한 ㈜테이스트키친 정의근 대표 ▲(은메달 1명) 부산을 배경으로 한 글로벌 소설 '메모리케어'를 집필한 진보라 작가 ▲(동메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는 '부산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이 지난 2일과 5일 양일간 정부세종청사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박형준 시장이 지난 31일과 1일 이틀간 여·야 원내대표, 간사 등 핵심 인사를 만나,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의 핵심 취지와 필요성을 설명하고 21대 국회 임기 내 특별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 데 연이은 행보다. 박 시장과의 만남에서 여·야 원내대표 모두는 남부권 혁신거점으로서 부산을 집중 육성하고 이를 통한 대한민국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특별법의 취지와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제21대 국회 임기 내 특별법 국회 통과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또한 이날 박 시장은 산업부, 교육부, 국토부 등 특별법 관계부처 장관들과도 만나 특별법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법안 제정과 글로벌허브도시 부산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법안 신속 통과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 부시장은 산업부, 교육부, 문체부, 산업부, 환경부, 국토부, 해수부 등 특별법 관련 중앙부처의 차관 등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6일 오후 3시 30분 시청 의전실에서 'BNK부산은행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한다. 이번 전달식은 한국거래소에서'BNK부산은행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마련한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하고자 마련됐으며, 이 자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한국거래소 손병두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박 시장은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으로 조직위를 대표해 후원금을 직접 전달받고, 기부에 참여한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관계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의 후원금 전액은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에 전달되며, 오는 2월 16일 개최 예정인 'BNK부산은행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대회 경비로 쓰일 예정이다. 박형준 조직위 공동위원장은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까지 10일이 남은 지금, 부산시는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한마음 한뜻이 돼 전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중요한 시기, 한국거래소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시청 영상회의실 등 에서 2024년도 시 산하 '공공기관 시정업무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 주재로, 공공기관 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이 자리는 지난해 공공기관 효율화 추진 방안 및 공공기관 통합·중복기능조정 완료 이후 개최하는 첫 보고회로, 공공기관에서 효율적으로 집중해야 할 핵심 현안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 8기가 지향하는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실현을 위해 혁신의 기반과 도시 역량을 높이기 위한 공공기관별 주요 추진사업을 점검하고 공유한다. 특히,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실현을 위하여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안) 제정·추진 이후 후속 작업 지원, 글로벌 관광도시 조성, 시 자매·우호 도시와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 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1일 차은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교통 ▲도시 ▲관광 ▲시설 ▲환경 ▲문화 분야에 대해 논의한다. 교통공사, 도시공사, 관광공사, 시설공단, 환경공단 등 공사․공단과 벡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는 6일 오후 2시 밀락더마켓에서 '영어하기 편한 도시 비전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전선포식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영어하기 편한 도시 조성을 위한 종합계획이 마련됨에 따라, '영어하기 편한 도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전략 방향과 추진 과제를 시민들께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시의회 의장, 하윤수 교육감, 시의원, 구청장, 학계, 경제 기업 단체 대표, 일반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선포식은 ▲영어하기 편한 도시 비전과 전략 발표 ▲영어하기 편한 도시 홍보대사 위촉식 ▲비전선포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비전과 전략 발표에서는 '시민이 행복한 글로벌 허브도시'라는 비전 아래 ▲우리아이 영어교육 걱정없는 도시 ▲글로벌 취창업이 성공하는 도시 ▲외국인도 관광하기 편리한 도시 ▲살기좋은 글로벌 도시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글로벌 도시라는 '영어하기 편한 도시'의 5대 전략 방향을 선포한다. 그리고, 그룹 솔리드 출신 가수 김조한 씨를 '영어하기 편한 도시 홍보대사'로 위촉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선택과 집중을 바탕으로 한 부산시(시장 박형준)의 투자유치 전략이 또 한 번 빛을 발했다. 시는 6일 오전 10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에코델타시티 그린데이터센터 집적단지 입주기업 4개사와 3조 6천억 원 규모의 '데이터센터 입주기업 4개사는 데이터센터 전문기업인 ▲(주)부산에코델타 그린데이터센터 PFV ▲Empyrion DC 컨소시엄 ▲BEP&미래에셋 컨소시엄 ▲㈜엘리스그룹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시가 지난해 9월 입주기업을 최종 선정하고, 이들 기업이 에코델타시티 사업시행자인 한국수자원공사와 입주 부지 매매 계약을 체결하는 등의 과정을 통해 유치를 확정함에 따른 것이다. 시는 지난해 7월 에코델타시티 내 데이터산업구역 산업시설 용지(177,080㎡)에 대한 우선분양대상자 선정 공개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사업설명회, 신청서 접수, 입주기업 심사위원회 평가, 우선분양대상자 선정 등의 과정을 거쳐 입주기업을 선정했다. 현재 ▲(주)부산에코델타 그린데이터센터 PFV▲㈜엘리스그룹과는 부지 계약을 마쳤으며, 나머지 기업들과도 조만간 부지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월 2일,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독려하기 위해 출근길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구청 광장에서‘클린북구 청렴ㆍ적극행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명절 인사 명목의 금품수수 등 관행적 비리발생을 예방하고,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고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한 자리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청렴 관련 홍보물을 나눠주면서 청렴 실천을 당부하고, 공무원의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독려하며 깨끗한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북구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클린북구 캠페인 및 직원 청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손치순 만덕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동네를 찾아오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환경정비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해경 만덕2동장은 “설을 앞두고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좋은 일을 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이번 환경정비 활동으로 설 연휴 귀성객들이 깨끗한 우리 동네, 다시 오고 싶은 고향이라는 좋은 인상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구포3동 청년회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집수리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은 청년회 회원들이 주거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노후화된 전등 2개를 LED 조명으로 교체하고, 망가진 문 경첩을 수리하는 등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힘썼다. 최수강 청년회장은 “수리비 부담으로 집수리를 하지 못해 불편함을 겪는 어려운 이웃에게 청년회 회원들의 재능 기부로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원상이 구포3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의 집수리를 위해 두 팔 걷고 봉사해 주신 청년회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주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주민들의 선한 재능을 더해서 다양한 복지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포3동 청년회는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어르신 무료 급식 및 집수리, 반찬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 구포3동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5일 2024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대비하여 ‘줍깅데이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자원봉사캠프 회원 7명이 참여했으며 구포3동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인근 보행로에 버려진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인근 불결지를 정비하는 등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원상이 구포3동장은 “굳은 날씨에도 환경정비 활동에 힘써주신 자원봉사캠프 단원 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환경정비 참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