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청학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24일 관내 은혜 헤어라인의 소중한 재능기부로 취약계층 어르신 및 장애인 대상으로 하는‘찾아가는 나홀로 집에 헤어샵’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이·미용 및 안부 확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김춘임 대표는“거동 불편으로 집밖을 나오지 못하시는 분을 찾아와서 컷트해 드리고 또 대상자분이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고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감사함을 밝혔다. 유호식 청학2동장은“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재능기부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은혜 헤어라인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 더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나눔을 함께하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청학2동 영도새마을금고에서는 지난 1월 25일‘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710매를 청학2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박태민 이사장은 “겨울 한파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나눔을 지속하여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호식 청학2동장은“설 명절을 앞두고 올해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소외계층에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주셔서 감사하다.”며“기탁해주신 성품은 소중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도구 동삼1동 서예동아리 먹물혼은 지난 1월 25일 동삼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직접 제작한 입춘첩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먹물혼 회원들은 2024년 갑진년을 앞두고 가정의 평안과 행운을 기원하는‘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봄이 시작되면서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기를 기원합니다)’라는 글귀의 입춘첩을 제작, 동삼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동삼1동 서예교실 이경희 강사는“주민분들이 복이 담긴 입춘첩을 문 앞에 붙여 올해 행복한 일이 많이 생기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정선 동삼1동장은“주민을 위해 재능기부를 해주신 서예동아리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입춘첩에 담긴 의미처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먹물혼은 동삼1동의 대표적인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서예교실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매년 입춘첩을 무료로 제작·배부해오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영선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1월 24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특강 어묵만들기 체험 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전통기업의 바른 먹거리에 대해서 배우고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학생들에게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영선1동 주민자치위원회 자체 기금으로 실시했다. 고영복 주민자치위원장은“아이들이 부산 어묵이라는 지역 특산물에 대해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올해 관내 지역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여 활기찬 영선나릿마을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새마을금고는 지난 1월 25일 봉래1동 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 4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박태민 이사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이번 기탁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도새마을금고는 매년 ‘사랑의 좀도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성품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온누리 상품권은 봉래1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8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동은 봉래1동장은“추운 겨울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영도새마을 금고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안재권 위원장, 박종율 위원, 박종철 위원, 성현달 위원, 이승연 위원)에서는 2024년 첫 임시회를 맞이하여, 임시회 기간 중 주요현장을 방문했다. 첫 방문지로 과거 석대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공간이었지만 자연친화적인 국내 최대 수목원 조성을 목표로 하는 ‘해운대수목원 조성 현장’을 방문했다. 현재 해운대수목원은 1단계 조성 공사가 완료되어 일부 개방됐으며, 2단계 조성 공사가 291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진행 중이다. 위원회는 현장에서 공사 진행 현황을 보고받고, 수경시설, 체육시설 및 편의시설 등 공사현장을 둘러보았다. 이어서 대청공원과 대신공원을 통합한 중앙공원에 방문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위패 9,386위가 모셔진 중앙공원 충혼탑 및 부산의 민주주의 운동 역사 자료와 기록물을 전시할 부산민주공원부속건물(사료관) 건립현장도 함께 확인하고, 공원 내 시설물과 환경을 살펴보았으며, 부산민주공원부속건물 건립 공사장 안전사고 방지에도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했다.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안재권 위원장은, “우리 위원회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진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고위험군인 경도인지장애자를 대상으로 한의치매예방관리사업을 추진한다. 한의치매예방관리사업은 부산광역시와 부산시 한의사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사업 대상자로 최종 선정된 경도인지장애자 또는 인지저하자에게 6개월간 한약․침 등 치매예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치매관리 특화사업이다. 대상은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55세 이상 주민이며(1969년 1월 1일 이전 출생),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선별검사와 경도인지장애평가 등 사전 검사 후 부산시 한의사회에서 최종 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지정 한의원(부산시 내 약 100개소)에서 6개월 간 한약 처방, 약침 시술, 신경심리검사 등 한의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부산진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한의치매관리를 통해 치매고위험군의 인지기능을 개선하고, 치매 발병을 억제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치매선별검사와 경도인지장애평가 등 검사 진행은 약 1시간 소요되며, 반드시 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한의치매예방관리사업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진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관내 60세 이상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지강화교실‘두뇌를 더하고 지키자’를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운영 중이다. 이번 주는‘도예활동’을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호응과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도예활동은 준비된 점토를 사용하여 원하는 모양의 도자기를 만들며 손으로 점토를 구부리거나 만지는 활동을 통해 소근육 자극 및 집중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내가 만든 접시를 사용할 생각을 하니 뿌듯하고 신기하다”“처음으로 도예체험을 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도예활동은 손으로 창조하는 과정으로 직접 그릇이나 접시 등과 같은 생활 용품을 만들어 보면서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치매고위험군 어르신들의 우울감․고립감 등 정서적 박탈감을 줄이고 인지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해운대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축제연구회는 1월 25일 해운대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추진 중인 용역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 연구단체에서는‘해운대 지역축제 불균형 해소 및 지역 상생 방안 연구’용역을 발주한 상태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회원인 김성군의원·나근호의원·송민우의원 등과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강해상)대표의 추진 경과보고, 연구용역 보완사항 점검 및 향후 연구방향에 대한 관계자들의 질의응답과 해운대구 재송동, 반여동, 반송동 지역축제와 관련한 활발한 토론이 있었다. 연구단체에서는 지난해 11월 21일 착수 보고를 시작으로 연구원들과 함께 약 3개월간 지역축제에 대한 연구 및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실효적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박기훈 대표의원은 “2024 본예산 편성에 꽃과 관련된 예산편성이 이루어진 점을 강조했고, 이번 연구용역에 따른 설문조사를 토대로 축제가 필요한 수영강을 기준으로 우리구 축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중구 대청동주민센터에서는 25일 ‘설맞이 행복나누기’ 일환의 성품 나눔 행사를 펼쳐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성품 나눔 행사는 대청동 행복나누기 후원금으로 준비됐는데 특히, 대청 탑플러스마트에서 컵라면 100박스와 두유 50박스를 기탁하여 행사에 온정을 더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 14명이 포장한 ‘떡국 떡, 라면, 두유’세트를 관내 취약계층 50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김지영 대청동장은 “어려운 주변의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과 온정을 나누어주신 대청 탑플러스마트 대표님 및 행복나누기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