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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시, 서울주소방서 건립공사 맞춤형‘안전 및 품질지도’제공

오늘(23일) 토목 등 전문가 6명 참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시는 10월 23일 오후 2시 서울주소방서 건립 공사 현장에서 ‘안전 및 품질지도(코칭)’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품질지도는 울산시와 국토안전관리원이 지난 5월 체결한 ‘건축안전관리역량강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날 품질지도에는 국토안전관리원이 선정한 토목 및 건축분야 전문가 6명이 해당 공사현장의 안전 및 품질 분야의 적정 여부를 지도한다.

 

품질지도는 앞으로 시공단계(3회), 준공단계(1회)로 구분, 시행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공사현장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주소방서 건립공사’는 사업비 202억 원이 투입되어 울주군 언양읍 남천둑길 99에, 부지 8,862㎡, 연면적 5,315㎡,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오는 2024년 10월 준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