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12월 2일 14시 별이 내리는 숲 3층 배움터에서“어린이책 이예숙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이예숙 작가는“이상한 구십구” 등 다수 작품을 집필했으며, 2021년 프랑스 자연사 박물관 특별전“바다 미지로의 탐험”환경 강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이상한 구십구' 도서를 읽고 환경보호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입체동물 폴더북을 만들어 본다.
모집 대상자는 초등 1~3학년 학생 30명이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의 프로그램 신청 메뉴에서 11월 15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만남으로 작가와 함께 소통하며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