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개관 이후 첫 교육과정 ‘펫푸드 창업의 첫걸음’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창업 프로그램은 최근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 증가와 관련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함에 따라 펫푸드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 기획됐다.
교육 일정은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총 8회차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펫푸드 창업’에 대한 이론 과정을 시작으로, 센터 내의 공유주방을 활용해 7가지의 펫푸드를 직접 만들며 실습을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7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펫푸드 창업에 대한 경험을 쌓고, 펫푸드 시장성도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