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8일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2023년 울주군 사회적경제기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현재 사회적기업들이 지원받고 있는 재정지원사업 유사지원제도(4대보험, 인건비, 사업개발비 등)를 각 유관기관 사업 담당자들이 설명한다.
교육 대상은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예비 창업자 등이며, 각 차시별 20명씩 참여한다.
자세한 문의는 지역경제과 으로 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사회적경제기업의 유사지원제도 사업설명을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