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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행복수성 구민참여단, ‘뚜비가 지키는 안심길’ 모니터링 실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수성구 행복수성 구민참여단은 지난 19일 단원 50여 명과 함께 ‘뚜비가 지키는 안심길’ 전체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올해 새로 안심길로 조성한 황금초등학교 정·후문 담장 부근을 함께 둘러보며 조성 결과를 확인하고, 개선점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뚜비가 지키는 안심길’조성 사업은 안전 취약지역에 LED 야간 경관조명 설치로 밝고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해 주민들의 안전 체감도를 높이는 여성친화도시 지역 안전 증진 대표 사업이다.

 

2021년 황금동 주택 밀집 지역의 담장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만촌동 중앙초등학교 담벼락에 LED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올해는 황금초등학교와 삼육초등학교 담장에 추가 설치했다.

 

최숙희 단장은 “뚜비가 지키는 안심길 조성 사업은 행복수성 구민참여단이 사업지 발굴부터 사후 모니터링까지 사업 전반에서 주축이 되어 활동하는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부족한 부분을 적극 보완해 주민 모두가 안전한 수성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