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21일 체계적인 인권경영 추진 위한 2023년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인권경영 전문성 확보를 위해 외부위원 4명을 신규 위촉했고, 2023년도 인권경영 주요 실적 보고와 인권영향평가에 대한 결과 심의를 진행했다.
공단은 위원회의 권고사항을 반영해 인권침해 구제절차 보완, 인권보호 강화 등 7가지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춘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인권경영위원회를 통해 도출된 의견 및 결과를 인권경영 주요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앞으로도 공단의 체계적인 인권경영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인권경영을 선도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