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북구 서변동에 위치한 온유한의원은 12월 29일 '스며듦'자선 음악회에서 모아진 성금으로 라면(20개입) 100박스를 구입하여 무태조야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온유한의원 최원식 원장은 “'스며듦'자선 음악회를 통해서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배영환 무태조야동장은 “좋은 음악회를 통해서 라면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온유 한의원에서 기부한 라면 100박스는 관내 저소득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