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1월 4일 오후 2시 퇴직자 및 지역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강점분석 나를 이해하기’ 취업특강을 센터 3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퇴직자들에게 자신의 능력, 성격, 흥미 등 자신을 다각적으로 조망하면서 인생 2막 생애설계를 해보고 평생 소일거리를 찾아가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MBTI 성격유형 자가진단 검사를 통해 몰랐던 나를 새롭게 발견했고 강점을 활용하여 좋아하는 일을 찾는 방법도 배우게 되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동구가 직접 운영하는 일자리 종합기관으로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인생2막을 위한 생애설계 교육 및 상담, 일자리 상담 및 취업 알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