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남구는 1월 10일부터 약 1개월 간 주민들에게 안전한 보행로를 제공하고 가로수 생육환경개선을 위해 가로수 잔뿌리 제거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무거동 일원(무거동행정복지센터 일원)의 벚나무 68그루에 대한 잔뿌리 제거작업과 함께 보행로도 정비할 계획이며, 가로환경 개선으로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로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앞으로도 가로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의 현장 확인 및 점검을 통해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