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9일‘명품물회 동래점’과‘파란라이온스클럽’에서 관내 홀로 어르신 100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강정화 파란라이온스클럽회장은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준비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을 뵈니 항상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석연 동래구 복지정책과장은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과 파란라이온스클럽 봉사자들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 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주민들이 더욱 많은 복지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명품물회 동래점’과 ‘파란라이온스클럽’은 2022년 10월부터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건강식 장어탕 식사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2024년에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무료식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