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 영도구 동삼2동 태종대워킹클럽은 지난 1월 14일에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푸른 용의 힘찬 기운을 이어받고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새해맞이 워킹행사를 개최하였다. 민주공원에서 출발하여 구봉산 봉수대를 거쳐 내원정사로 내려온 이번 트래킹 코스는 두시간 남짓 짧은 코스이지만 봉수대에서 부산의 전경을 맘껏 볼 수 있었다.
이승태 회장은 “이번이 올해 첫 행사인 만큼 앞으로도 더 좋은 워킹코스를 계속해서 발굴하여 태종대 워킹클럽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최경윤 동삼2동장은 “오늘 뜻깊은 행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태종대 워킹클럽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