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영선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 문고에서는 지난 1월 15일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영선2동 유관단체원 및 공무원 등이 참여해 상습불결지인 영선대로 소화단 및 남항수변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고,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환경을 조성했다.
정칠성 새마을협의회장은 “환경정비를 위해 참석해 주신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이미지 조성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