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17일 구포2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구포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7명은 관내 대로변 화단에 버려진 무단투기 쓰레기 및 담배꽁초 등을 모두 수거하여 깨끗한 길거리를 만드는 데 앞장섰다.
김영리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도시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구포2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하여 주민 및 방문객을 위한 깨끗한 도시 분위기 형성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