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2월 17일에 BNK부산은행과 연계하여 쓰담 달리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BNK 부산은행 직원 20명이 수정동 일대(부산진역) 골목길 구석구석에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주우며 2시간 가량 진행됐다.
박명순 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주말에도 불구하고 쓰담 달리기에 나서 준 BNK부산은행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