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을 유지하고 활기찬 생활을 위해 주민건강증진센터 체력단련실 자율운동을 운영한다.
2분기(4월~6월) 이용자 신청기간은 3월5일~3월15일이며 7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인원초과시 1순위(2023년 이전 이용자), 2순위(2023년 이용자), 3순위(2024년 1분기 이용자)등 우선순위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체력단련실에서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등 체력을 키울 수 있는 런닝머신, 레그프레스머신등 20여종의 운동기구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체성분 검사와 각 분야의 전문인력(운동처방사, 영양사, 간호사)의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남원시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활기 넘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