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 광복동주민센터는 지난 15일, 22일 두 차례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펼친 데 이어 26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광복로 일대를 중심으로 무단 쓰레기 수거 및 가로화단 청결활동 등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박형주 통장협의회장은 “국내 최초로 열린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로 자랑스럽고, 대회 기간에 주민과 방문객들이 깨끗한 광복동에서 즐길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수 있었던 거 같아 큰 보람과 기쁨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정희 광복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환경정비에 기꺼이 동참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청결하고 쾌적한 광복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