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월 28일, 제105주년 3·1절을 맞이하여 민족 자존과 국권 회복의 가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 한국자유총연맹 덕천2동분회와 함께 관내 태극기 달기 시범거리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덕천2동은 태극기 달기 시범거리로 지정된 덕성초등학교와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 사이 대로변 담장에 태극기 약 40여개를 게양했다.
공인수 위원장은 “3·1절의 역사적 의의를 새기고 태극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태극기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