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리틀야구단 양인호 감독은 지난 3월 5일 이웃돕기 성품으로 컵라면 50박스(환가액 13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영도구 리틀야구단은 유소년 생활체육 및 부산의 스포츠를 더욱 활성화하고자 2010년 1월에 창단했으며, 야구를 사랑하고 야구 꿈나무들의 꿈을 가꾸는 희망의 구단이다.
야구를 통해 인성을 배우고 아이들의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며, 체계적인 훈련과 탄탄한 교육의 이념으로 아이들의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팀으로 이날 기탁된 성품은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안고 있는 소외계층에 지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