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서2동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출산장려정책의 일환으로 ‘출생 축하! 반갑다 아가야!’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2020년부터 서2동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출생 아동을 대상으로 미역과 도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관내 ‘영화 어린이집’의 후원을 통해 8만 원 상당의 의복(내의)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서2동은 이번 후원에 참여한 ‘영화 어린이집’을 자체 후원 업체 발굴 사업인 ‘다 함께 행복한 동네를 꿈꾸는 가게’ 18호점으로 신규 등록함으로써 지역사회 기부문화 및 복지 공동체를 조성하는데 의미를 더했다.
영화 어린이집 문영화 원장은“소소한 선물이지만 출산을 환영하는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